|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하나님의 외면???----->조용기 목사님에 대해서
교회에 가면 교인들끼리 모여 앉으면 교회의 지도자(특히 유명한 개신교 지도자)들에 대해서 별별 이야기를 다 합니다.
옛날 여인네들이 우물가에 앉아서 수다 떠는 것과 별다름이 없습니다.
저는 교회 차량부에서 일년 정도 봉사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교인들을
기다리는 시간에 차량부에서 대기할 때 별별 수다를 다 떨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원래 인간이 좀 후지다 보니 속에 있는 얘기는 참지 못하고 내 뱉어야 속이 시원하지,
그렇지 않으면 입이 근지러워서 참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8년간 다니든 교회의 장로님들에게 밉보였지만,....
나도 그 교회에서 장로도 한번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당시에 차량부에서 많이 입방아에 오르던 이야기 가운데 하나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얘기하려고 이렇게 장구하게 글을 씁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 가운데에서 ‘조용기’ 목사님에 대해서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로 신유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듣기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글로 쓰기에는 몹시 주저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회자되는 대로 사실이라면 이것은 조용기 목사님께는 오래 동안 가시[고후12:7]로 남아
있었으리라고 생각 되어서 글을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이 이야기가 유언비어라면 저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신유의 은사로 유명한 모 권사님께서 천국에 가셔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권사님께서 몇몇 유명한 목사님들의 이름을 대면서 예수님께 이분들을 알고 계시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몇 분의 이름을 말씀하셨는데 한분만은 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
저는 집사람과 그리고 명절 때 시골 친척들을 만나면 종종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이렇게 항상 묻곤 합니다.
예수님께서 안다고 하신 분이 좋겠느냐???
모른다고 하신 분이 좋겠느냐???
업무 차 접대할 일이 있어서 이야기꽃을 피울 때(고상한 자리가 아니고 대부분 술자리이지만)면 그때 손님들 중에서
예수 믿는 분이 다수일 경우 이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항상 묻습니다.----->어느 편이 좋으냐고???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 이유는 조용기 목사님도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다고 말씀하신 분은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저는 이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권사님께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가 ‘안다고 하신 분’의 연세가 어느 정도였을 때였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속된말로 늘 푼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가는 마지막이나 그것에 가까울 때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년의 스타 장동휘씨는 공로상은 죽어서 받는 것이라면서 거절하셨든 것입니다.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흘러 같습니다만,.........
따라서 제 생각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분이 그릇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모른다고 말씀하신 것은 *외면*입니다.
예수님께서 테레사 수녀님을 *외면*하신 것 같이,.....
또한 야훼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외면*(마27:45)하신 것같이,......
그리고 외면 받은 분은 그것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갈[빌3:14]"때 옆구리의 ‘가시’로 남아서 자고(교만)하여 하나님을 외면하지 못하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여느 부모처럼 한국인 부모가 되었기에 약간의 외면은 있었지만,.......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12:7]”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고후 12:8]”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이 글을 조용기 목사님의 제2기 목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드립니다.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교회에 가면 교인들끼리 모여 앉으면 교회의 지도자(특히 유명한 개신교 지도자)들에 대해서 별별 이야기를 다 합니다.
옛날 여인네들이 우물가에 앉아서 수다 떠는 것과 별다름이 없습니다.
저는 교회 차량부에서 일년 정도 봉사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교인들을
기다리는 시간에 차량부에서 대기할 때 별별 수다를 다 떨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원래 인간이 좀 후지다 보니 속에 있는 얘기는 참지 못하고 내 뱉어야 속이 시원하지,
그렇지 않으면 입이 근지러워서 참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8년간 다니든 교회의 장로님들에게 밉보였지만,....
나도 그 교회에서 장로도 한번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당시에 차량부에서 많이 입방아에 오르던 이야기 가운데 하나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얘기하려고 이렇게 장구하게 글을 씁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 가운데에서 ‘조용기’ 목사님에 대해서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로 신유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 듣기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글로 쓰기에는 몹시 주저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회자되는 대로 사실이라면 이것은 조용기 목사님께는 오래 동안 가시[고후12:7]로 남아
있었으리라고 생각 되어서 글을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이 이야기가 유언비어라면 저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신유의 은사로 유명한 모 권사님께서 천국에 가셔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권사님께서 몇몇 유명한 목사님들의 이름을 대면서 예수님께 이분들을 알고 계시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몇 분의 이름을 말씀하셨는데 한분만은 안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
저는 집사람과 그리고 명절 때 시골 친척들을 만나면 종종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이렇게 항상 묻곤 합니다.
예수님께서 안다고 하신 분이 좋겠느냐???
모른다고 하신 분이 좋겠느냐???
업무 차 접대할 일이 있어서 이야기꽃을 피울 때(고상한 자리가 아니고 대부분 술자리이지만)면 그때 손님들 중에서
예수 믿는 분이 다수일 경우 이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항상 묻습니다.----->어느 편이 좋으냐고???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 이유는 조용기 목사님도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다고 말씀하신 분은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저는 이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권사님께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가 ‘안다고 하신 분’의 연세가 어느 정도였을 때였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속된말로 늘 푼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가는 마지막이나 그것에 가까울 때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년의 스타 장동휘씨는 공로상은 죽어서 받는 것이라면서 거절하셨든 것입니다.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흘러 같습니다만,.........
따라서 제 생각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신 분이 그릇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모른다고 말씀하신 것은 *외면*입니다.
예수님께서 테레사 수녀님을 *외면*하신 것 같이,.....
또한 야훼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외면*(마27:45)하신 것같이,......
그리고 외면 받은 분은 그것이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갈[빌3:14]"때 옆구리의 ‘가시’로 남아서 자고(교만)하여 하나님을 외면하지 못하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여느 부모처럼 한국인 부모가 되었기에 약간의 외면은 있었지만,.......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12:7]”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고후 12:8]”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이 글을 조용기 목사님의 제2기 목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드립니다.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