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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9:3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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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교 |
가르치는 자의 정서(마9:35-38)
2008.7.27 당리교회 주일 오후 교사 헌신예배
히 5: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기독교 신자이면 누구나 세상을 향하여 선생(先生)...주님께서는 땅에서 주로 3가지의 일을 행하셨는데, 35'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1)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복음을 전파하시며 (3)고치시는 일
3가지 중에 특히 가르치는 교사로서 주님의 정서를 닮고자 합니다.
1. 민망히 여기는 정서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민망히 여긴다는 단어, 스플랑크니조마이(splagcnivzoma)는 영어로는 compassion = com ,함께 + passion,고통의 합성어 = 함께 고통을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진정한 교사가 아닙니다.
주께서는 민망히 여기시기를,
(1)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보셨습니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주님이 인생들을 목자가 없는 양과 같이 보신다는 것은,
가) 인생의 주인을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불신자의 가장 큰 문제는 진정한 인생의 주인이 없고 소속감이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 보호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목자가 없는 양은 어디서 이리에게 잡혀 먹힐지 모릅니다.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재물과 명예가 그의 영혼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기에 불쌍한 영혼입니다.
사람이 가진 것이 많아 보여도 하나님의 보호가없는 상태이면 언제 화를 당할지 모른 상태이기에 불쌍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 목자가 없기에 목적 없는 인생입니다.왜 사는지 뚜렷한 삶의 의미가 없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목적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죽어서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2)고생하는 양처럼 보셨습니다
고생한다, 스퀼로(skuvllw)는 가죽을 벗기다, 난도질을 하다.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문화적으로도 대단히 불쌍합니다.인도,북한,..그러나 영적으로 삶의 의미를 모르면 더큰 고생입니다.하나님의 뜻을 품고 살아가는 고생은 십자가의 인생이 되어 복으로 환산될 날이 있지만 세상은 그냥 벌 가운데서 고생만 실큰 했지 세상에 아무런 의미가없이 떠나야 합니다.
(3)유리하는 양으로 보셨습니다
유리 방황하다, 흐립토(rJivptw);호흡이 거칠어지고 정신이 몽롱함.온갖 세속적 문화의 변화에 자기의 인생을 소모시키고 헤매는 자를 불쌍하게여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집나간 자식의 방랑처럼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부모가슴은 재같이 탑니다.돈이야 명예야 자랑이야 하다가 다 늙고 병들어 세상에아무 일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다 죽는 게 인생입니다.방황하는 인생으로 보여서 민망해야 그를 가르칠 교사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8가지 복에 대한 말씀에도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2. 기도하는 심령이 있어야 합니다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하시니라'
사실상 교사가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맡은영혼들을 위해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기도를 합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바치는 시간
안식일 52주 속죄일 1일
새달 잔치 12일 장막절 7일
유월절 1일 매일 제사 30일(하루 2시간)
무교절 7일 안식년 52일(평균)
칠칠절 1일 희년 7일 (평균)
나팔절 1일 기타 절기 (신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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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1일 1년 365일 중 약 절반
막 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 태도로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일을 사모하면 -> 열정이 생기고 -> 지혜를 동반합니다.* 나는 잘 못하겠는데 너라도 해봐라, 이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마 5:19 '..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 교사가 사랑을 가르치려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 교사가 헌신을 가르치려면 자기가 주님께 헌신하여야 합니다.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의 문제는 교리만 말하고 자기는 안 지켰습니다.
마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 어떤 사람이 토요일(유대인 안식일) 이스라엘 갔다가 에르베이트를 타는데유대교인이 먼저 타서 기다려 섰으나 버턴을 눌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율법지킨다고... (나는 살고 너는 나쁜 짓 하라?)
교회 교육은 지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태도로 배웁니다.
율법사들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니고 행위가 틀렸다고 했습니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하고 행치 아니하며'
딤전 4:12'...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벧전 5: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되라'
요즘 긍정적 사고방식이니 적극적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들으실 겁니다. 좋은말이지만 생각만 그리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심리요법은 그 때 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믿음의 군사요 교사가 되어서 주님오실 때 잘하였다는 칭찬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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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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