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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다 빈치 코드

누가복음 민영진 목사............... 조회 수 1596 추천 수 0 2008.08.18 20:17:06
.........
성경본문 : 눅1:1-4 
설교자 : 민영진 목사 
참고 : 새길교회 2005. 1.16 주일설교 
새길교회 교우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교우 여러분에게 듬뿍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올 때마다 어김없이 느끼는 감정은 HOME COMING입니다. 졸업을 하고 오랫동안 사회에 나가 있다가 몇 십 년 만에 동문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는 그런 심정입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선배 후배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오늘 여기 와서 보니까 이미 몇 분이 상상도 못할 한창 연세에 우리와는 유명을 달리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움과 인간적 비애를 참기 어렵습니다.

저에게 새길교회는 설교의 소재(素材)였고, 저로 하여금 설교를 하게 하는 원인 제공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길교회는 내가 설교를 작성하면 맨 처음으로 해보는 장소였고 맨 처음 만나는 청중이었고 맨 처음 작업해 보는 실험실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설교를 구상했고, 여기에서 제일 처음 그 설교를 하고, 그러고 나서 다른 교회에서 그 설교를 반복해서 선포하곤 했습니다. 새길교회에서 했던 설교를 새길교회 교우여러분에게 드린다고 헌사를 써서 ?하느님의 기쁨 사람의 희망?이라고 하는 설교집으로 출판한 것은 제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일입니다.

여러분과 떠나 있는 동안에는 창조적인 설교를 지을 동기부여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설교 창작이 풍성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반(反) 다빈치 코드”는 오늘 비로소 처음 하는 설교가 아닙니다. 작년에 여러 곳에서 했고, 금년의 한 월간지에도 에세이 형식으로 그 중심 내용이 소개되었고, 대만의 한 간행물에도 중국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설교가 잉태된 장소가 바로 새길교회였기에 오늘 저는 이런 상례를 벗어난 긴 서론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18일에 저는 여기에서 여러분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선포했었습니다. 예배 후에 공동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한완상 형제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는 그 무렵 베스트셀러였던 Dan Brown의 신작 소설인 Da Vinci Code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시사주간지 가 2003년 연말 호에 그것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수상한 소설,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교회역사를 다시 회고해 보게 하는 소설, 조금은 선정성이 있는 예수와 여성들과의 관계, 특히 베일에 가려진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온갖 상상들과 관련된 금기로 여겨졌던 이야기들이 그 소설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금년에는 그 소설을 정독해 볼 필요가 있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것이 작년 1월이었습니다. 작년 3월에 세계성서공회 창립 200주년 기념식이 런던의 St. Paul Cathedral에서 있었습니다. 영국에 갔던 길에 한 서점에 들러 그 책을 쉽게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는 길에 내내 그것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설교를 작성했습니다.

반(反)다 빈치 코드 -본문: 눅 1:1-4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 누가복음 1:1-4)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가 쓴 라는 소설은 2003년에 전 세계의 영어권 독서계 소설부문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소설입니다.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첫 36주 동안 4백30만부가 팔리면서 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금년 2004년에 이 책이 번역되어 서점가에서 역시 줄곧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 중에서도 상당수가 이 소설을 직접 읽으셨거나 소문을 들으셨을 줄 압니다.

기독교가 지배적인 종교인 나라들 중에는 이 책의 수입과 번역과 독서를 금하는 나라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책이 흥미 있는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교회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 가릴 것 없이 이 책을 기독교신앙에 유해한 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 우리 기독교의 경전에 관해 학문적인 비평적 연구를 한다면 우리의 경전인 성서에 대해 우리의 주관을 뚜렷이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록 기독교 신앙에 도전적인 어떤 정보에 접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능히 잘 지켜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장편 소설이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충격은 이 소설이 역사적 예수의 후손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실제 아내이고, 가나의 혼인잔치는 바로 그 여인과  예수의 결혼식이고,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은 바로 신랑 자신인 예수가 베푼 기적이고, 예수의 부활 이후 예수의 아내인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맨 먼저 만나고(요한 20:11∼18), 그가 초기 교회의 여성 지도자로서 베드로와는 쌍벽을 이루는 지도자가 되고, 그래서 남성 성직자들을 선호한 로마교회의 교부(敎父)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감추고, 막달라 마리아와 그 여인이 이끄는 사람들이 그 대결에서 패배하고, 그 후 막달라 마리아는 이집트로 피신하여 살면서 예수의 딸을 낳고, 얼마 후 프랑스로 건너가서 살고, 그 딸에게서 프랑스를 지배하던 메로빙거왕조(447-750)가 나오고.... 이 소설이 바로 이런 전설적 이야기들을 소설의 기본 재료로 삼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정경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경이나 위경에 근거한 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전설에 근거하여 소설적 사건을 흥미있게 전개해 나갑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이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소설의 작가가 픽션과 논픽션을 한데 섞어 소설로 만들면서 역사적 예수와 기독교의 경전인 신약성서의 발생 배경에 관하여 의도적으로 소설적으로 역사를 왜곡하여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둘째 이유는, 기원후 4세기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만들면서 신약성서의 내용 중에서 역사적 예수에 관한 기록들을 고의로 훼손하여 예수의 본래의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말살하거나 감추거나 변질시켰다고 그의 소설에서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하여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셋째 이유는 진정성이 검증을 받은 신약성서는 그 내용이 많이 변경된 것으로 폄하면서, 검증을 덜 거쳤거나 검증할 가치조차도 없는 전설에 나오는 예수에 관한 이야기가 오히려 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더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 것처럼 그것들을 소설의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미 위주의 왜곡된 견해가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흔들어 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먼저 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기독교를 로마의 종교로 만든 최초의 기독교 황제입니다. 교회사를 볼 것 같으면 그가 통치할 때 그의 주도 아래에서 교회의 중요한 교리가 결정됩니다. 서기 325년 그가 소집한 최초의 기독교공의회가 니케아에서 열립니다. 거기에서 예수와 하나님과 성령이 모두 한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三位一體) 교리가 만들어지고 예수의 인성(人性)은 약화되고 그의 신성(神性)이 확정되기에 이릅니다. 예수의 인간적인 측면 곧 인성(人性)을 강조하던 아리우스(Arius)파는 이단으로 정죄됩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신약성서 27권도 이 때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설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또 다른 충격은 이 소설이 우리의 경전인 신약성서를 두고서 기원후 4세기 이전에 쓰인 신약사본은 없고, 그나마 4세기에 기록된 사본은 본래의 것을 많이 변개한 사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다스리던 기원후 4세기에 신약성서가 다시 쓰였고, 그 때 예수의 인간적인 측면은 지워지고 신적인 측면만 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콘스탄티누스의 영향 아래 있었던 기원후 4세기이후의 정경(正經) 신약성서 사본들은 물론이려니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영향권 밖에 있었던 외경(外經) 사본이나 위경(僞經) 사본들 중에 어떤 것들도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와의 결혼을 말하거나 예수의 아들이나 딸의 출산 가능성에 관한 어떤 가계(家系)를 말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소설은 순전히 전설에 근거한 소설적 허구입니다.  

기원후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전에 그의 영향력 바깥에서 기록되고 보존되어온 신약성서 사본들 중에 이집트에서 발굴된 기원후 2세기와 3세기의 파피루스 단편 사본들이 있는데, 현재 116개 파피루스 사본이 학계에 소개 되어 있는데, 이들 사본 역시 4세기 이후의 신약성서 사본이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왜곡되거나 훼손되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어 신약 사본만 하더라도 5,500 여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目擊者)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눅 1:1-2) 라는 말에서도 우리가 알 수 있듯이, 예수에 관한 기록들이 참으로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서 1장 1-4절은  예수를 목격했던 이들이 예수에 관해 기록하려고 붓을 들었던 이들이 많았던 사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본들은 단 두 개도, 서로 완전히 일치하는 사본이 없으리만큼 사본마다 약간씩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콘스탄티누스와 같은 왕이 본문을 날조하거나 변조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복사 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인간적 오류에 의해 생긴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그 기원을 밝히기 어려운 이문(異文)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신약성서 본문비평학은 이들 사본들을 비교 검토하면서 원문에 가까운 본문을 회복하였습니다. 성서 사본(寫本) 연구 결과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본상의 이문은 필사과정에서 생긴 것으로서 그 원인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전에 쓰인 파피루스 단편의 내용과 콘스탄티누스 때 쓰인 4-5세기의 대문자사본, 혹은 그 이후 9-11세기의 소문자사본에 내용상 심각한 차이를 나타내는 차이가 없다는 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예수에 관한 기록을 뜯어고친 흔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2백여 년 동안 과학적으로 이루어진 성서의 사본연구, 본문연구는 신약성서의 본문이 정확하게 전달되어 왔음을 밝혔습니다. 아무런 검증도 받지 않은 전설이나 자료들이 이것을 뒤집지는 못할 것입니다. 성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적 필사상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콘스탄티누스 시절에 신약사본들이 새로 쓰였다거나 기존의 황제가 신약성서의 사본 내용을 고의적으로 훼손했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복사 과정에서 생긴 오류는 본문비평의 결과로 많이 바로잡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그 회복된 본문을 우리는 지금 인류가 쓰고 있는 2천 수 백 개의 언어로 번역하였고, 또 번역하고 있습니다.  

소설은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려고 소설이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소설은 소설의 고유한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댄 브라운의 를 순수한 소설이라고 인식하고서 이 소설을 읽는다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성서의 기록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이들 중에 외경이나 위경이나 전설은 믿을 수 있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 교회는 신학적 작업을 거쳐 많은 문헌 중에서 진위를 가려 정경을 만들었고, 필사본의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우리에게 올바른 신약성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바로 그 성경을 손에 들고 계십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그가 하신 말씀, 그가 실천한 사랑을 구두로 전해준 구전자들을 준비하시고, 구전을 기록으로 옮길 수 있도록 성서문필가들을 보내주시고,  복음서, 사도행전, 사도들의 서신, 계시록 등을 신약성서로 편집하여 경전을 만들 수 있도록 편집자들을 보내주신 이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구원의 역사를 쓰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았고, 그들이 쓴 저서도 많았지만 교회로 하여금 그 중에서 27권을 엄선하게 하시고 지난 2천 년 동안 정확하게 전달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 늘 읽고 명상하고 연구하여 우리가 변화되고 우리의 삶이 풍성하여지게 하여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평신도 열린공동체 새길교회 http://saegilchurch.or.kr
사단법인 새길기독사회문화원, 도서출판 새길 http://saeg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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