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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빛 그리고 하나님{둘}

칼럼수필 신영록............... 조회 수 1473 추천 수 0 2008.05.18 00:49:36
.........
존재, 빛 그리고 하나님(둘)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양자론

4.예수님과 믿음
4-1.빛

*** 참고문헌: 자연 과학의 세계; 김희준 (궁리)
*** ..............시간의 역사; 스티븐호킹(삼성이데아)

성경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요1:10], 하나님의 근본 본체이신[빌2:6]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빛은 빛인데 참 빛(The Real Light)으로 오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오신 목적이 당신을 믿는 자를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시려고 오셨다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함 이로라[요 12 : 46]”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9]”

그런 데 오셔서 어두움에 있는 자 들을 구원하는 방법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등경위에 있는 등불처럼 비춰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하여”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예수님)을 보게
하려 함이라[눅8:16]”

그렇다면 이러한 ‘등경의 등불’이 ‘예수님의 속성’이라고 의역하지 않고 성경 말씀대로 ‘빛(Light)’이라고 한다면 그 빛(예수님의 인성의
몸에 있는 능력)은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빛과 다르게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는다.

------->자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네 가지 힘이 있는데, 중력을 제외한 세 가지 힘은 대통일장 이론(Grand Unified Theory, GUT)에
의하여 통합 되었다. 중력은 워낙 약한 힘이기 때문에 질량이 작은 물체는 그 영향력이 거의 없다.

따라서 예수님의 능력에 해당하는 빛은 일반적인‘빛’의 성질을 가진(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를 유발하는)물리적 성질을 가진 빛
(치료에 사용할 경우는 치료의 광선[말4:2]=기호화된 광자)이라 정의할 수 있다.
------->왜냐하면 특별하게 우리 우주의 물리적 성질과 다른 빛을 가져오실 정도였다면 예수님은 인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그것도 구유(여물통)로 오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몸은 어떠한가???
------->예수님의 몸은 물리적으로 어떠한 성질의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아인슈타인은 그의 상대성 이론에서 운동하지 않는 물체의 정지 질량(Rest Mass)도 에너지의 한 형태로 보았다.
따라서 우리의 몸도 에너지라면 예수님의 몸도 우리와 동일한 에너지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몸은 성경의 역사하심에 비추어 보아서, 우리와 다른 것이 있다면, 양자 에너지는 그 진동자(몸)의 진동수에 비례하므로
높은 진동수를 가진 몸(파장이 짧고, 빛의 세기가 세고 높은 진동수를 가진. 따라서 높은 에너지를 가지신분, 이것을 영적으로 말하면
모두가 죄인[롬3:23]이나 죄를 알지 못하신 분[고후5:21]이시므로 빛에 대해서는 흑체와 같으신 분)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예수님의 빛(능력으로 정의한다)은 세상의 빛과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신의 높은 진동수의 빛의 강도를 스스로 떨어뜨려
그 세기를 적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6,7]”

이렇게 스스로의 빛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양자론과 어떤 관련이 있는 가를 살펴보자.

대부분의 물체는 어느 진동수의 영역에서 빛을 흡수하고 방출한다. 예를 들면 빨간 장미꽃은 파란색 쪽의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는 반사되는 나머지 빛을 보고 빨간색이라고 느낀다.

그런데 석탄이나 숯 같은 흑체는 모든 진동수의 빛을 흡수하고 재방출하기도 한다. 즉 자체 내에 모든 진동수에 해당하는 진동자가
골고루 들어있는, 빛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물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흑체 내부에는 온갖 종류의 진동수를 가진 입자들이 자기의
진동수에 상당하는 전자기력(양자 에너지: 빛, 광자가 중개한다)을 발산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흑체 내부의 진동자(전자) 중에서 높은 에너지의 양자에 해당하는 진동자는 높은 진동수의 에너지을 낼 것이므로 낮은 진동자와
양자의 에너지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에너지의 강도 즉 빛의 강도를 떨어뜨려야만 한다.

이러한 논리는 플랑크의 두 번째 가정인 “진동자가 주고받는 에너지의 기본단위인 양자의 에너지(E)는 그 진동자의 진동수(f)에 비례 한다”에
해당된다.------->낮은 진동자와 높은 진동자가 양자 에너지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이것이 진동자의 진동수에 비례하기 위해서는
낮은 쪽의 진동자에 비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희준 교수님의 ‘자연과학의 세계(궁리)’에서 이를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인용해 보자.
“만약 물물교환 시장이 있다고 가정하면, 어떤 사람이 한 마리에 만 원짜리 참치를 가지고 나온 사람과 한 개에 천 원짜리 사과를
가지고 나온 사람이 거래를 한다고 해보자.”

“만일 사과가 세 개 밖에 안 남았는데, 참치를 가진 사람이 사과를 꼭 먹고 싶으면 하는 수없이 손해를 보고서라도 사과 세 개와
참치 한 마리를 바꾸어야한다.”

왜냐하면 양자론적 세계에서는 반 마리나 반에 반마리라는 개념은 없다. 따라서 숯이나 석탄 같은 흑체 속에서는 높은 양자 에너지에
해당하는 높은 진동수의 진동자는 스스로의 빛의 강도를 떨어뜨려야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 빛의 속성은 흑체처럼 보편적인 빛이다. 모든 것을 다 비추고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받아들이는 사랑의 빛인 것이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
4-2.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빛

*** 참고문헌: 자연 과학의 세계; 김희준 (궁리)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삼성이데아)

현대 자동차에서 만드는 제일 좋은 차가 고속도로의 1차선에서 최고속도로 달릴 때 멀리서 속도를 측정 했을 경우 시속 200km/h로
측정되었다.(물론 실제는 더 빠르다)

동시에 2차선에서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밴을 타고 시속 100km/h의 속도로 달리면서 속도측정기로 현대자동차의 속도를 측정하면 속도는
200-100=100km/h 따라서 밴에서 측정한 현대에서 만든 차는 시속 100km/h로 달리고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차의 속도는 관측자의 위치(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차의 최고 속도가 시속 200km/h라는 것은
정지한 상태에서 측정한 것이다. 정지한 상태를 기준점을 정했다는 것이다. 현대 자동차회사에서 그 차의 최고속도를 정할 때는
관측자가 정지한 상태에서 관측한 속도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뜻이 된다.

만일 현대자동차 직원이 두 번째 좋은 차의 속도를 측정하면서 심심하다고 달리면서(같은 방향이면 속도가 줄어들고, 반대방향이면
관측한 속도는 늘어난다.)측정했다면 전혀 다른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고객이 속도에 대해서 질문하면 대답하기가 매우 복잡해진다.
그래서 모든 자동차에 표시되는 속도표시는 정지 상태에서 측정한 속도를 기본 속도로 한다.

그러면 빛의 속도는 어떠한가를 생각해보자.
만일 위에서 말한 현대차의 최고속도가 빛의 속도(초속 30만km)로 달릴 수 있다고 가정하고, 1차선에서 빛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면,
역시 기아차로 2차선에서 그것의50%인 초속 15만km 로 달리면서 속도를 측정하면 30만-15만=15만km, 이것은 틀리고,
30만-15만=30만km, 이것이 맞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모든 속도는 관측자의 상태에 따라 변한다. 속도 뿐만 아니라 시간도 변하고, 공간도 변하며,
심지어 질량까지도 변하며 모든 것이 다 변하지만 빛의 속도 만큼은 절대 불변이다.
------->관측자가 어떠한 상태에서 관측하드라도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km 이다.

모든 것이 다 변하는데 단 한 가지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건축을 하기 위하여 측량을 할 때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정한 경위도 원점을 기준으로 한 국가 기준점이라고 있는데, 중요한 측량의 경우
반드시 이 기준점을 따라 측량을 하여야한다.
대지의 경계측량을 하다보면 어떤 경우는 지적도상에는 분명히 대지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측량을 해보면 대지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
------->이것은 지적도상의 최초 측량이 잘못 되었든가 아니면 현재 측량을 잘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어제 측량할 때 기준점이 다르고 오늘 다르다면 동 사무소에 있는 지적도는 전혀 쓸모가 없어지고 말 것이다. 한푼 두푼 모아서 마당 있는
집을 지어서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잉어를 키우는 것이 소원 이였는데, 어느 날 측량해보니 사놓은 땅이 없어져 버렸다면,....
이런 일이 비일 비재 하다면 도대체 무엇을 믿고 살 것인가.

믿고 산다....???------->이 믿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기준이란 것이다.
우리 기독교인이 성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살고 있듯이,.....

그렇다면 측량에 대해서 변하지 않는 국가기준점을 정해놓은 것같이, 우리가 자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믿음을 가져야하는 대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변화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빛의 속도는 절대불변 하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의 변화하는 모든 물질과 시공간의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고 빛의 속도님! 저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할 수는 없음으로,.......

성경은,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 : 6]”우리를 구원하기위해 빛으로[요12:46],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빛(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므로,...... 천지는 모두 변화하여 없어지겠지만(엔트로피의 법칙) 당신의 말씀(Logos)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또한 그 삶은 빛으로 살다 가셨으며, 빛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계22:20]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시102:2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사51:6]”
.....................................................................................................................................................................................................
4-3.믿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랑하는 사람(가족이나, 친구)이 행하는 행위를 믿으며 그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고, 깊은 사랑의
행위를 몸과 마음으로 보내며 표현할 것이다.
이러한 신뢰와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사회적 동물로서의 생활일 따름인가??? 아니면 상호 작용력을 교환하는 물리학적 행위인가???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초등학교 일학년에 갓 입학한 꼬마와 아빠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시소를 탄다고 가정해보자.
아빠가 한쪽에 앉고 꼬마가 건너편에 앉아있다면 아빠가 힘을 주어 아래로 내려갈 때는 조심조심 내려갈 것이다.

만일 아빠가 어제 밤에 먹은 술이 덜 깨서 정신없이 자기 힘껏 시소를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꼬마는 하늘로 날아가서 놀이터에 곤두박질
처박혀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빠는 그 꼬마가 너무나 사랑스럽기 때문에 조심조심 하면서 속도를 스스로 조정해가면서 시소를 탈것이다.

------->아빠는 자신(진동자)의 몸무게(빛=에너지)의 세기(강도)를 스스로 떨어뜨려 그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꼬마가 다치지 않게 한다.

이 사랑하는 마음은 시소의 지렛대를 타고 ‘회전에서의 평형(모멘트에 의한 평형력)’을 유지하면서 건너편에 있는 꼬마에게 전달될 것이다.
지렛대로 전달되는 힘은 뉴턴 역학적으로 표현하면 ‘전단력(Shear Force)’과 ‘모멘트(Moment)’라는 힘으로 평형을 유지하면서 전달된다.

------->이러한 힘들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건축구조재료와 시스템을 설계하는 일이 나의 직업이다.

그런데 시소를 타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필요하다면서 지렛대를 빼서 갖고 가버렸다면 꼬마와 아빠는 시소를 탈 때와 동일한 위치에 있다
하드라도 어떠한 물리력도 전달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 남아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빠가 꼬마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은
그대로 아직 남아서 아빠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시소를 탈 때는 그 마음이 지렛대를 타고 꼬마에게 물리적으로 전달되었는데,..... 지렛대가 없다면 그 마음이 전달 될 방법은 없는가???
남아있는 방법은 음성을 통하여 공기의 진동으로 꼬마에게 그 마음은 전달될 수 있다.------->아가야! 사랑해!!!!!!!,...............

만일 꼬마가 멀리 있다든지 귀에 이상이 있다면 아빠가 ‘사랑해’하고 말했지만 아가는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목소리가 휴전선에 있는
북한의 방사포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면, 이때 발생한 공기의 진동으로 꼬마는 멀리 있어도 알 것이고, 가까이 있다면
중국 무협 소설에서처럼 20층 아파트 옥상까지 날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러한 목소리를 가진 아빠도 없을뿐더러, 이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을 전달할 다른 방법은 없는가???

그런데 성경에서는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산을 들어서 저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고 한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마21:21]”

이 성경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 제가 겨자씨보다 큰 믿음이 있어서 백두대간을 옮기고 싶으니, 백두대간을 옮겨서 독도와 포항을
연결하여 주십시오 라고 부탁하면 하나님께서 오냐! 하시면서 그렇게 해 주실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위의 성경 말씀에 따르면 그 분량(겨자씨)[롬12:3]대로나 믿음의 확고함(의심치 아니함)에 따라 산을 옮길만한
믿음의 지렛대(전자기력)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후성학적으로 복과 저주가 주어지듯이)
...............................................................................................................................................
그렇다면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를 믿는 것인지 성경말씀을 찾아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으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또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당신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지 성경 말씀에 찾아본다면, 당신은
곧 천지를 창조한 ‘말씀(Logos)’이며 우리인간들의 빛이 되는 생명을 갖고 계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이러한 예수님을 우리가 믿으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으며”,“성령께서도 우리 안에서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르며”,
우리는 “빛의 아들”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어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요12:36]”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7:38]”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믿는다는 것은(간구와 성령의 역사하심에 의한 전도를 통하여)우리가 빛의 아들이 되어 빛과 관계하는 권세[요1:12]를 가지는
존재가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믿음을 가지는 순간부터 교통(Communion)이 시작 된다.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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