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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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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빛 그리고 하나님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양자론
7.맺는말
7-1.성경과 과학
***참고문헌: 성경과 과학: 심영기(한남대학교출판부)
심영기 박사는 ‘성경과 과학(한남대학교 출판부)’에서 기독교와 현대 과학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있다.
과학의 한계성으로 과학은 틀릴 수 있으며, 변경될 수 있고, 우주, 물질, 생명 창조를 관찰했던 어떤 인간도 없었으므로
과학은 직접적으로 기원의 문제를 다룰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과학의 밑거름이 된 위대한 과학자들은 기독교적 인간관과 창조사상을 가지고 근대 과학을 발전시켜온 것이 사실이라고 평가하고.
현대과학과 기독교가 직접적으로 서로 연관되어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과학이 어떤 종교이론을 돕기 위해서 활용될 때 그것은 순수한 과학의 범주를 넘어서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은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종교는 그러한 기능이나 작용들에 대하여 가치와 목표를 제공한다고 그 역할을 평가했다.
영국의 인공두뇌학자(Cyberneticist)이며 지식정보 이론가인 멕케이(D.M. Mackay)는 과학과 종교는 동일한 현상을 놓고 서로 대결하는
경쟁적 견해를 보여 주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인 견해를 보여 준다는 상호 보완성(Complementarity)모델을 주장했다.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과학자인 알버트 아인슈탄인은“신앙이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이 없는 신앙은 맹목적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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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대해서 인간이 모르고 있을 당시, 천둥번개가 치면 인간들은 그것을 “신의 노여움”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전기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토마스 쿤(Thomas Kuhn)에 의하면 이것을 패러다임(Paradigm)의 변천이라 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21세기인 지금도 번개의 발생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번개에는 보통 구름방전과 대지방전이 있는데 과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구름 속에 어디에도 그렇게 큰 전기적 현상
(1회에 평균 10억 볼트)을 발생할 전하가 없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초신성의 폭발 시 발생한 중성자가 지구에 도착하면서 구름속의 전위차를 증폭시켜서 불꽃방전이 일어난다고 하지만
아직도 확실한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우리는 엄청나게 발달한 과학문명의 황금기에 살면서도 많은 분야에서는 아직도 봉사가 코끼리를 만지는 기분으로 사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경은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분[창1:1~31]은 하나님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고전12:6]고 가르쳐 주고 있다.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6]”
정녕코 하나님이 우리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이 만드신 과학적 법칙에 입각하여 하실 것이라는 개연성이 충분하다.
이 과학의 황금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믿음의 기준으로 삼는 성경은 얼마나 과학적이며, 얼마나 많은 과학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을까???
우리가 성경은 기적이니 기적으로 그냥 두어야한다 고 말함으로써, 신비주의 속에 가두어 놓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호6:3]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것은 그냥 나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물리법칙(이 법칙은 과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스스로 만드신 것이다.) 안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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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법칙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고, 과학자가 만든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과학 얘기만 나오면 손사래를 흔드는 것을 보면,.......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될 것을,......!!!!!!!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인 책인가 하는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심영기씨의'성경과 과학(한남대 출판부)'이란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과학 얘기만 하면 성경은 과학과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 하시며, 과학이 무슨 마귀의 학문이라도 되는줄 착각 하시는 분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라도 들어가서 공부 좀 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과 신학의 접목에 대해서 어떠한 과학적 이론도 기독교를 반증할 위험에 대해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과학적 법칙은 하나님께서 만든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소위 믿는자들은 문자 그대로 믿는자가 아니다.
오히려 과학적 이론이 명백한 법칙으로 밝혀질 경우는 누구도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핑계치 못할[롬1:20]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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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장로님(한세대 교수)의 초청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장로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도 못하시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이라든지, 인간을 속인다든가, 분노를 원칙 없이 중구난방으로 발산하지는 않으신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말씀의 뜻은 이런 식으로 역사하신다면 인간이 불안해서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기적에 대해서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은 설교 말씀에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는[민 11:9]”
기적도 익숙해지면 하찮은 음식으로 여기고[민21:5] 불평불만을 하고[민 11:4~8], 과거의 은혜를 망각하고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화가 난다고 불뱀들을 보내실 수[민21:6]는 없으실 것이고,......
------->물론 이런 분노의 표출(불뱀 같은 것)과 징계의 가운데 내재한 정신은 항상 독생자 예수를 예표 하지만,.....
.아사셀 염소[레16:10]나 험 없는 양의 재물[출12:5] 등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21:9]”
이러한 견지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하나님께서도 기적을 행하시는데 어떤 원칙을 두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하실 때, 바다 바닥에서 갑자기 길을 내기 위하여 저절로 방벽
(이러한 방벽을 만드는 방법은 지진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이 양쪽에 생기게 하여 백성들을 건너게 하고
애굽 군대가 건너려할 때 방벽을 없애는 방법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내야하는 기적이다(물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면 하시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큰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다가 갈라지게 하셨다[출14:21].
동풍을 사용하신 방법도 기적이지만 물리법칙 안에서 일어난 기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바람은 언제든지 발생하였다가 사라질 수 있으니까. 이 두 기적 중에서 어느 기적의 역사가 더 수준 높은가???
기적의 사전적 정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야롯한 일------->상식의 폭이 넓어지면 이상야롯한 일도 상식적인 일이 된다.
기적이다. 기적이다 하면서 무식한 창조론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먼저 야훼를 알고[호6:3] 대적 마귀를 대항할 것인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6:3]”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벧후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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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욥38:35]”
(“Do you send the lightning bolts on their way? Do they report to you, 'Here we are'?”)
이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 대답하실 때 하나님의 주권을 주장하는 많은 신비의 말씀(욥38;4∼41)들 가운데 하나로,
여기서 번개(Lightning Bolts)는 전기를 의미한다. 번개 즉 전기가 '의사전달 매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 집의 꼬마가 전화나
휴대폰을 사용하여 엄마에게 자기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전파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법은 1837년 모르스(Morse)가 빛에너지를 이용한 최초의 전신기를 발명하여 시험하기 위해서
워싱턴(Washington)에서 볼티모어(Baltimore)에 있는 제자 Bell에게 요한복음(3:16)을 최초로 보냈다.
위의 성경 말씀은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든 말씀이었는데 전신기의 발명은 성경에 있는 말씀이 실험적으로 증명되는 일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성경 말씀들은 성경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표현 되어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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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 질량, 길이의 축소 등 모든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광속의 절대성, 빛(빛도 전파의 일종이다)과 전자기력 등
에너지를 중보 하는 광자(빛),
입자들의 진동과 높은 진동수를 가진 진동자의 자기희생, 불확정성 원리로 표현되는 예측 불가능의 입자의 세계 ......
이러한 양자론이 지배하는 양자역학이라는 물리적 작용원리와
유일신 야훼 하나님, 참 빛으로 오셔서 중보자 되신 예수님과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중보:Intercedes)하시는 성령님[롬8:26], 진동하는 세계[히12:27]에서 ‘하나님의 근본 본체[빌2:6]’이시나 스스로를
낮추어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내속에 거하며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악을 행하게 하며[롬7:18~20],혼미케 하는 신이 지배하는 혼돈스러운 세상[고후4:4]”,.....
희생과 본을 보이므로 구원을 선포한[요13:14,15] 기독교적 구원 원리가 동일하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중보:intercedes)하시느니라[롬8:26]”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NIV[Romans 8:26]”
물리학이 먼저인가??? 기독교가 먼저인가???
물리학자는 성경을 알고 있었겠지만 성경기자는 물리학에 대해서 몰랐다.
이러한 견지에서 믿음은 영적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물리적 세계는 진동하는 세계에서의 ‘믿음의 영적 구원역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세상의 물리법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104:24]”
7-2.맺으면서
예배당 목사님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마음에 의문이 생기면 오랫동안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생각해도 지겨울 정도로 생각하는데, 집에서 TV를 볼 때도 눈은 TV를 보고 있지만 생각은 그것을 생각하고,
집사람과 대화를 하다가도 생각은 다른 곳에 있다.
대화가 끝나면 대화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 집사람에게 다시 물어 보아야 할 정도다. 도대체 당신은 무얼 하는 사람이냐고 된통 혼이 나곤 한다.
왜??? 개천의 물구유에 껍질 벗겨서 얼룩얼룩한 나뭇가지를 세워 놓으니 아롱지고 얼룩진 양들이 집중적으로 태어날까???
왜??? 베드로는 몇 발자국 걷다가 물에 빠질까???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냥 믿는다고 말만하면 믿는 것인가???
취미로 물리학에 관한 책읽기를 좋아하므로 모든 생각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이 이러한 의문을 더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믿음이 있으면 산도 옮길 수 있고, 믿음이 있으면 사람이 물위를 걸을 수도 있고 의심하면 물에 빠진다???
믿음은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에너지인 것 같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린 적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1998,9년???) 여의도 순복음교회 전도지인 “희망으로의 초대”에서 베드로가 물에 빠지는 이유는
풍랑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보게 되었다.
‘바라봄의 법칙’에 대해서는 그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 전도지를 보았을 때 이렇게 마음에 와 닿기는 처음이었다.
그때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믿음이 에너지라면 베드로가 물을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공포심이 믿음이라는 에너지
(물론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고, 믿음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흩어지게 하는 것 같다고 지인들과 대화할 때나
집사람과 대화할 때 가끔 생각나면 말하곤 하였으나, 잊어버리고 있다가 조용기 목사님이 은퇴하신다고 하는 기사를 신문에서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의 은퇴시점에 맞추어 이 글을 쓰면서 ‘바라봄의 법칙’을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의
다음 설교 말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공과는 누구에게나 다 있으므로,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는 성경의 말씀에 입각하여, 선배의 사역은 계승되어야한다”
이 설교 말씀에서 이동원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을 직접 지칭하지는 않으셨으나 나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후성학”을 쓴 것은 이미 후성학에 대한 자료도 있었고 글을 쓸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쓸 수 있었지만 이 글“존재, 빛 그리고 하나님: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양자론” 은 쓰기 전에 개괄적인 스토리는
잡고 있었지만 무척 애를 먹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수도 없이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주여!!!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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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상에서 광속은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므로, 빛은 진동하는 나라[히12:27]와 진동치 않는 나라[히12:28]의 경계선이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비행체는 그 길이가 줄어든다. 줄어든 길이는 어디로 갔는가??? 그것은 진동하지 않는 세계로 들어갔다.
------->문헌에 의하면 줄어든 길이는 4차원 세계로 들어갔다고 한다(참고문헌: 일본 번역판, 잊었음):
아마도 이론적으로는 시간의 차원으로 들어간 것 같다.
경계는 대문을 의미한다. 대문(빛: 예수)을 바라보고 그것이 열리도록 기원해야, 빛(예수)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4:6]”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시118:19,20]”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이 진동하는 세상에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령께서 우리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사랑으로 중보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중보:intercedes)하심이니라[롬8:27]”
“And he who searches our hearts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NIV[Romans 8:27]”
바라 보다의 사전적 의미: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그리며 보다.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생각난다.(내 생각인지 어느 목사님의 생각인지???)
좋은 나무[마7:18]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는가???
좋은 나무는 야훼 하나님이다.
야훼께서 택하시면 좋은 나무가 된다.
야훼께서 선이다. 오직 야훼만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7:18]”
야훼께서 택하셔서 좋은 나무로 ‘여의도 순복음교회’라는 열매를 맺고 ‘전 세계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의식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 조용기 목사님의 은퇴에 맞추어서 이 글을 쓰게 해주시고,......
성령의 놀라운 은사로 이글을 쓸 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며, 바라봄의 법칙이란 설교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께닫게 해주신 조용기 목사님께 새삼 감사드리며, 이글을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조용기 목사님께 드린다.
주여!!! 부디 이글이 하나님께 영광 되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욥38:36]”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양자론
7.맺는말
7-1.성경과 과학
***참고문헌: 성경과 과학: 심영기(한남대학교출판부)
심영기 박사는 ‘성경과 과학(한남대학교 출판부)’에서 기독교와 현대 과학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있다.
과학의 한계성으로 과학은 틀릴 수 있으며, 변경될 수 있고, 우주, 물질, 생명 창조를 관찰했던 어떤 인간도 없었으므로
과학은 직접적으로 기원의 문제를 다룰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과학의 밑거름이 된 위대한 과학자들은 기독교적 인간관과 창조사상을 가지고 근대 과학을 발전시켜온 것이 사실이라고 평가하고.
현대과학과 기독교가 직접적으로 서로 연관되어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과학이 어떤 종교이론을 돕기 위해서 활용될 때 그것은 순수한 과학의 범주를 넘어서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은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종교는 그러한 기능이나 작용들에 대하여 가치와 목표를 제공한다고 그 역할을 평가했다.
영국의 인공두뇌학자(Cyberneticist)이며 지식정보 이론가인 멕케이(D.M. Mackay)는 과학과 종교는 동일한 현상을 놓고 서로 대결하는
경쟁적 견해를 보여 주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인 견해를 보여 준다는 상호 보완성(Complementarity)모델을 주장했다.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과학자인 알버트 아인슈탄인은“신앙이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며, 과학이 없는 신앙은 맹목적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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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대해서 인간이 모르고 있을 당시, 천둥번개가 치면 인간들은 그것을 “신의 노여움”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전기적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토마스 쿤(Thomas Kuhn)에 의하면 이것을 패러다임(Paradigm)의 변천이라 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21세기인 지금도 번개의 발생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번개에는 보통 구름방전과 대지방전이 있는데 과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구름 속에 어디에도 그렇게 큰 전기적 현상
(1회에 평균 10억 볼트)을 발생할 전하가 없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초신성의 폭발 시 발생한 중성자가 지구에 도착하면서 구름속의 전위차를 증폭시켜서 불꽃방전이 일어난다고 하지만
아직도 확실한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우리는 엄청나게 발달한 과학문명의 황금기에 살면서도 많은 분야에서는 아직도 봉사가 코끼리를 만지는 기분으로 사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경은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분[창1:1~31]은 하나님이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고전12:6]고 가르쳐 주고 있다.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6]”
정녕코 하나님이 우리가운데에서 역사하신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이 만드신 과학적 법칙에 입각하여 하실 것이라는 개연성이 충분하다.
이 과학의 황금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믿음의 기준으로 삼는 성경은 얼마나 과학적이며, 얼마나 많은 과학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을까???
우리가 성경은 기적이니 기적으로 그냥 두어야한다 고 말함으로써, 신비주의 속에 가두어 놓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호6:3]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것은 그냥 나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물리법칙(이 법칙은 과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스스로 만드신 것이다.) 안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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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법칙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고, 과학자가 만든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과학 얘기만 나오면 손사래를 흔드는 것을 보면,.......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될 것을,......!!!!!!!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인 책인가 하는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심영기씨의'성경과 과학(한남대 출판부)'이란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과학 얘기만 하면 성경은 과학과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 하시며, 과학이 무슨 마귀의 학문이라도 되는줄 착각 하시는 분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라도 들어가서 공부 좀 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과 신학의 접목에 대해서 어떠한 과학적 이론도 기독교를 반증할 위험에 대해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과학적 법칙은 하나님께서 만든 법칙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소위 믿는자들은 문자 그대로 믿는자가 아니다.
오히려 과학적 이론이 명백한 법칙으로 밝혀질 경우는 누구도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핑계치 못할[롬1:20] 것이다.
.....................................................................................................................................................................................................................................................................
김성일 장로님(한세대 교수)의 초청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장로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도 못하시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이라든지, 인간을 속인다든가, 분노를 원칙 없이 중구난방으로 발산하지는 않으신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말씀의 뜻은 이런 식으로 역사하신다면 인간이 불안해서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기적에 대해서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은 설교 말씀에서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는[민 11:9]”
기적도 익숙해지면 하찮은 음식으로 여기고[민21:5] 불평불만을 하고[민 11:4~8], 과거의 은혜를 망각하고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화가 난다고 불뱀들을 보내실 수[민21:6]는 없으실 것이고,......
------->물론 이런 분노의 표출(불뱀 같은 것)과 징계의 가운데 내재한 정신은 항상 독생자 예수를 예표 하지만,.....
.아사셀 염소[레16:10]나 험 없는 양의 재물[출12:5] 등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21:9]”
이러한 견지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하나님께서도 기적을 행하시는데 어떤 원칙을 두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하실 때, 바다 바닥에서 갑자기 길을 내기 위하여 저절로 방벽
(이러한 방벽을 만드는 방법은 지진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이 양쪽에 생기게 하여 백성들을 건너게 하고
애굽 군대가 건너려할 때 방벽을 없애는 방법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내야하는 기적이다(물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면 하시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큰 동풍을 불게 하여 바다가 갈라지게 하셨다[출14:21].
동풍을 사용하신 방법도 기적이지만 물리법칙 안에서 일어난 기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바람은 언제든지 발생하였다가 사라질 수 있으니까. 이 두 기적 중에서 어느 기적의 역사가 더 수준 높은가???
기적의 사전적 정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야롯한 일------->상식의 폭이 넓어지면 이상야롯한 일도 상식적인 일이 된다.
기적이다. 기적이다 하면서 무식한 창조론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먼저 야훼를 알고[호6:3] 대적 마귀를 대항할 것인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6:3]”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벧후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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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욥38:35]”
(“Do you send the lightning bolts on their way? Do they report to you, 'Here we are'?”)
이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 대답하실 때 하나님의 주권을 주장하는 많은 신비의 말씀(욥38;4∼41)들 가운데 하나로,
여기서 번개(Lightning Bolts)는 전기를 의미한다. 번개 즉 전기가 '의사전달 매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 집의 꼬마가 전화나
휴대폰을 사용하여 엄마에게 자기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전파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방법은 1837년 모르스(Morse)가 빛에너지를 이용한 최초의 전신기를 발명하여 시험하기 위해서
워싱턴(Washington)에서 볼티모어(Baltimore)에 있는 제자 Bell에게 요한복음(3:16)을 최초로 보냈다.
위의 성경 말씀은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든 말씀이었는데 전신기의 발명은 성경에 있는 말씀이 실험적으로 증명되는 일이 된 것이다.
이러한 성경 말씀들은 성경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이 표현 되어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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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 질량, 길이의 축소 등 모든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광속의 절대성, 빛(빛도 전파의 일종이다)과 전자기력 등
에너지를 중보 하는 광자(빛),
입자들의 진동과 높은 진동수를 가진 진동자의 자기희생, 불확정성 원리로 표현되는 예측 불가능의 입자의 세계 ......
이러한 양자론이 지배하는 양자역학이라는 물리적 작용원리와
유일신 야훼 하나님, 참 빛으로 오셔서 중보자 되신 예수님과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중보:Intercedes)하시는 성령님[롬8:26], 진동하는 세계[히12:27]에서 ‘하나님의 근본 본체[빌2:6]’이시나 스스로를
낮추어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내속에 거하며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악을 행하게 하며[롬7:18~20],혼미케 하는 신이 지배하는 혼돈스러운 세상[고후4:4]”,.....
희생과 본을 보이므로 구원을 선포한[요13:14,15] 기독교적 구원 원리가 동일하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중보:intercedes)하시느니라[롬8:26]”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NIV[Romans 8:26]”
물리학이 먼저인가??? 기독교가 먼저인가???
물리학자는 성경을 알고 있었겠지만 성경기자는 물리학에 대해서 몰랐다.
이러한 견지에서 믿음은 영적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물리적 세계는 진동하는 세계에서의 ‘믿음의 영적 구원역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세상의 물리법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104:24]”
7-2.맺으면서
예배당 목사님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마음에 의문이 생기면 오랫동안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생각해도 지겨울 정도로 생각하는데, 집에서 TV를 볼 때도 눈은 TV를 보고 있지만 생각은 그것을 생각하고,
집사람과 대화를 하다가도 생각은 다른 곳에 있다.
대화가 끝나면 대화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 집사람에게 다시 물어 보아야 할 정도다. 도대체 당신은 무얼 하는 사람이냐고 된통 혼이 나곤 한다.
왜??? 개천의 물구유에 껍질 벗겨서 얼룩얼룩한 나뭇가지를 세워 놓으니 아롱지고 얼룩진 양들이 집중적으로 태어날까???
왜??? 베드로는 몇 발자국 걷다가 물에 빠질까???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냥 믿는다고 말만하면 믿는 것인가???
취미로 물리학에 관한 책읽기를 좋아하므로 모든 생각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이 이러한 의문을 더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믿음이 있으면 산도 옮길 수 있고, 믿음이 있으면 사람이 물위를 걸을 수도 있고 의심하면 물에 빠진다???
믿음은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에너지인 것 같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린 적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1998,9년???) 여의도 순복음교회 전도지인 “희망으로의 초대”에서 베드로가 물에 빠지는 이유는
풍랑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보게 되었다.
‘바라봄의 법칙’에 대해서는 그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 전도지를 보았을 때 이렇게 마음에 와 닿기는 처음이었다.
그때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믿음이 에너지라면 베드로가 물을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공포심이 믿음이라는 에너지
(물론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고, 믿음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를 흩어지게 하는 것 같다고 지인들과 대화할 때나
집사람과 대화할 때 가끔 생각나면 말하곤 하였으나, 잊어버리고 있다가 조용기 목사님이 은퇴하신다고 하는 기사를 신문에서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의 은퇴시점에 맞추어 이 글을 쓰면서 ‘바라봄의 법칙’을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의
다음 설교 말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공과는 누구에게나 다 있으므로,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는 성경의 말씀에 입각하여, 선배의 사역은 계승되어야한다”
이 설교 말씀에서 이동원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을 직접 지칭하지는 않으셨으나 나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후성학”을 쓴 것은 이미 후성학에 대한 자료도 있었고 글을 쓸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쓸 수 있었지만 이 글“존재, 빛 그리고 하나님: 조용기 목사의 바라봄의 법칙과 양자론” 은 쓰기 전에 개괄적인 스토리는
잡고 있었지만 무척 애를 먹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수도 없이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주여!!! 이 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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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상에서 광속은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므로, 빛은 진동하는 나라[히12:27]와 진동치 않는 나라[히12:28]의 경계선이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비행체는 그 길이가 줄어든다. 줄어든 길이는 어디로 갔는가??? 그것은 진동하지 않는 세계로 들어갔다.
------->문헌에 의하면 줄어든 길이는 4차원 세계로 들어갔다고 한다(참고문헌: 일본 번역판, 잊었음):
아마도 이론적으로는 시간의 차원으로 들어간 것 같다.
경계는 대문을 의미한다. 대문(빛: 예수)을 바라보고 그것이 열리도록 기원해야, 빛(예수)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4:6]”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시118:19,20]”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5~27]”
이 진동하는 세상에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성령께서 우리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사랑으로 중보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중보:intercedes)하심이니라[롬8:27]”
“And he who searches our hearts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NIV[Romans 8:27]”
바라 보다의 사전적 의미: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그리며 보다.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생각난다.(내 생각인지 어느 목사님의 생각인지???)
좋은 나무[마7:18]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는가???
좋은 나무는 야훼 하나님이다.
야훼께서 택하시면 좋은 나무가 된다.
야훼께서 선이다. 오직 야훼만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7:18]”
야훼께서 택하셔서 좋은 나무로 ‘여의도 순복음교회’라는 열매를 맺고 ‘전 세계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의
의식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 조용기 목사님의 은퇴에 맞추어서 이 글을 쓰게 해주시고,......
성령의 놀라운 은사로 이글을 쓸 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며, 바라봄의 법칙이란 설교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께닫게 해주신 조용기 목사님께 새삼 감사드리며, 이글을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조용기 목사님께 드린다.
주여!!! 부디 이글이 하나님께 영광 되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욥38:36]”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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