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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택한 백성???------->이 글은 불교를 사탄이라고 쓴글을 보고 답글로 쓴 글임
노방 전도를 할 때입니다. 십 수년을 해왔기 때문에 별별 사람을 다 만나 보았습니다.
어느 날 머리가 하야케 쉰 멋쟁이 50대 신사가 다가 왔습니다.
90도 절을 하고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가까이 다가오셔서 어느 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지구촌 교회에 다닌다고 말씀드리고,......예수 믿습니까???하고 물으니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
------->주변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경멸하는 표정으로'휘 돌아보면서,....왈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 인간이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전도지를 보면서 이것을 칼라로 만드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화난 표정으로"성령이 함께하면 됐지 칼라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말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몇 주 동안 그 사람만 생각하면 밥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당시 그분에게 느낀 감정은, 그분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도저히 예수 향기를 맡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은혜를 좀 받아서, 오랫동안 콧병으로 고생해서 코로 냄새는 맡을 수 없지만, 그런 향기는 좀 맡습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고후2:14~16]”
예수를 안다는 사람이 이렇다면 예수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 물론 택함[요15:16,19,롬9:11,엡1:4,골3:12]받았으니 천국 가겠지요.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니까요[갈2:16,엡2: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 : 16]”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롬 9 : 11]”
택함 받았다는 교리에 입각 한다면,.....예수를 믿는 순간 성령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로교 목사님들 설교 말씀에서 배운 것)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살후2:13]”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그 사람의 태도는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 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은사[고전12:8~11,롬12:6~8]를
생각 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아!!! 물론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니까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만은,......
.......................................................................................................................................................................................................
저는 교회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하는 말씀 가운데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걸핏하면 입에 올리는
"세상 것들"이란 말입니다.-------> 조금 좋게 말하면 “세상 사람들”
저는 눈이 좀 좋아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봅니다. 그 마음에서 결코 예수 향기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도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마7:4,요8;15,눅6:37] 왜 판단하느냐???
------->이것은 판단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데[엡1:18]로 말한 것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예수님도 공의로는 판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Stop judging by mere appearances, and make a right judgment. NIV[John 7:24]"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의 대상 으로 보았는데[요3:16] 우리는 세상을 경멸의 대상으로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따라서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현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택한 백성은 무엇입니까???
택한 백성이라면서 목에 힘을 주는 이유를 몰라서, 택했다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는 해야 하겠는데 책이라고는
성경 외에는 갖고 있는 것이 없으니, 성경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택하기는 택했는데 엄청 나게 큰 조건(???;표현이 정확 하지는 않음)이 옆에 붙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조건은 택한 백성이 가져야 할 품성이었습니다. 그 품성이 어떠한지 성경 말씀을 한번 찾아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 : 12]”
위의 성경 말씀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은”사람이라야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택함이 먼저고 조건이 나중 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사람[골3:15]이라야 평강을 위하여, 사랑으로 온전하게
매는 띠[골3:14]로 매어진, 우리 서로 서로가 한 몸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4,15]”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한다는 말은 다툼과 자기 똑똑함이 아니라 본[요13:15]을 보이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빌2:3] 마음가짐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 역시 나의 눈은 틀림이 없구나하고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은[골 3 : 12]”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이웃을 그런 마음으로 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성경 말씀은 이웃과 사랑의 끈으로 매어 한 몸이 되라[골3:14]고 했는데,......
이 성경 말씀에 따르면 백 수십 개가 넘는 패거리로 갈라진 한국 개신교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우리의 지도자들께서는 아셔야 합니다.
저도 예수 믿는 자가 된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갈 2 : 16]”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 : 16]”
그런데 여기에도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한 일이 없으므로(행위가 없다)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랑은 자신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고 예수님을 자랑으로 여겨야하는 것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 : 9]”
그래서 구별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주었는데, 자기가 똑똑해서 받은 줄 알고, “세상 것들”이니,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 인간이냐” 하고 ,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할 사람들을 ‘비하’하고 ‘경멸’이나 하고 있으니,......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고전4:7]”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약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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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하나님이 택했다는 뜻을 저는 좀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과 지금 현재 성령의 중보[롬8:26]로 연결 되어 있는 사람만이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이것은 제혼자의 생각이니 마음에 안들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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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경멸의 대상인 그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길 잃은 양입니다. 예수님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그들을 찾아 나선다고 하셨습니다. 아흔아홉 마리
가운데 섞여있는 수많은 가라지[마13:25,26]들 보다는 그들이 오히려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마18:12]”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세상 속으로 뛰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찾는 양이 다른 사람의 양속에 섞여
있을지도 모르니, 가까이 있는 양들을 모두 뒤지고 물어보고 그들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을 경멸하고 그들을 별종의 인간으로 취급하는 것은,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는 제사장이나 레위인[눅10:31,32] 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들과 상종 하지 않고 기도만 하겠다고 한다면, 사마리아 인이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두고
그를 데려가서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옆에 꿇어앉아 기도만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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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 하는 많은 개신교 지도자 분들 가운데 한분이신, 김진홍 목사님이 왜 대단하신 분입니까???
그 분은 청춘을 청계천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분의 새벽을 깨우리라는[시57:7,8] 절규는,
그 분의 책을 읽어 본지가 2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분이 청계천에서 너는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또한 그들을 '세상 것들'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경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7,8]”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 입니다. 그들은 ‘경멸’과 ‘비하’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그들이 바로 나라고[마25:40]"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언급은 ,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 희생의 토대 위에서 만이 말할 수 있는 표현인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단순히 이러한 의미에서도 기독교는 어떠한 세상 종교보다도 상위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약 중독자와 깡패와 에이즈 환자 속에서 예수님을 찾을 때,
그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찾고, 그들을 위로하는 가운데에서, 그 위대한
‘사랑의 정신’의 세계를 생활 가운데에서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십여년 전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수 백명의 조직 폭력배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겠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 조직 폭력배들이 전부다 회심하여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상당수는 옛날 생활로 도로 돌아갔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그때의 눈물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중보기도 팀의 끝임 없는 기도가 요청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가 택한 백성이라고 목에 힘주고 길 잃은 양들을 ‘세상 것’들이라고 비하하고,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은 하지만, 알지 못합니다[요일4:7,8]
사랑이 없이 어떻게 사랑만 있는 분[요일4:8]의 품속에 들어가겠습니까???
아!!!!!!!!!물론 택함 받았으니 구겨 넣으면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없으면 우리가 구별[고전4:7] 됩니까???
감사하고 사랑해야합니다. 결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있지만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을 내 자신 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그들은 택함 받지도 못한 불쌍한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그들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들을 사탄이라고 말하고, 경멸하고, 비하 한다면 어떻게 예수
믿는다고 말할 수 있으며 예수님께 택함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18:12,13]”
신영록/건축구조 기술사
노방 전도를 할 때입니다. 십 수년을 해왔기 때문에 별별 사람을 다 만나 보았습니다.
어느 날 머리가 하야케 쉰 멋쟁이 50대 신사가 다가 왔습니다.
90도 절을 하고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가까이 다가오셔서 어느 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지구촌 교회에 다닌다고 말씀드리고,......예수 믿습니까???하고 물으니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
------->주변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경멸하는 표정으로'휘 돌아보면서,....왈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 인간이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전도지를 보면서 이것을 칼라로 만드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화난 표정으로"성령이 함께하면 됐지 칼라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말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몇 주 동안 그 사람만 생각하면 밥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당시 그분에게 느낀 감정은, 그분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도저히 예수 향기를 맡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은혜를 좀 받아서, 오랫동안 콧병으로 고생해서 코로 냄새는 맡을 수 없지만, 그런 향기는 좀 맡습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고후2:14~16]”
예수를 안다는 사람이 이렇다면 예수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 물론 택함[요15:16,19,롬9:11,엡1:4,골3:12]받았으니 천국 가겠지요.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니까요[갈2:16,엡2: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 : 16]”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롬 9 : 11]”
택함 받았다는 교리에 입각 한다면,.....예수를 믿는 순간 성령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로교 목사님들 설교 말씀에서 배운 것)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살후2:13]”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그 사람의 태도는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 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은사[고전12:8~11,롬12:6~8]를
생각 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아!!! 물론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니까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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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하는 말씀 가운데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걸핏하면 입에 올리는
"세상 것들"이란 말입니다.-------> 조금 좋게 말하면 “세상 사람들”
저는 눈이 좀 좋아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봅니다. 그 마음에서 결코 예수 향기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도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마7:4,요8;15,눅6:37] 왜 판단하느냐???
------->이것은 판단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데[엡1:18]로 말한 것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예수님도 공의로는 판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Stop judging by mere appearances, and make a right judgment. NIV[John 7:24]"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의 대상 으로 보았는데[요3:16] 우리는 세상을 경멸의 대상으로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따라서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현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택한 백성은 무엇입니까???
택한 백성이라면서 목에 힘을 주는 이유를 몰라서, 택했다는 것이 무엇인지 공부는 해야 하겠는데 책이라고는
성경 외에는 갖고 있는 것이 없으니, 성경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택하기는 택했는데 엄청 나게 큰 조건(???;표현이 정확 하지는 않음)이 옆에 붙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조건은 택한 백성이 가져야 할 품성이었습니다. 그 품성이 어떠한지 성경 말씀을 한번 찾아봅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 : 12]”
위의 성경 말씀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은”사람이라야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택함이 먼저고 조건이 나중 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는 사람[골3:15]이라야 평강을 위하여, 사랑으로 온전하게
매는 띠[골3:14]로 매어진, 우리 서로 서로가 한 몸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4,15]”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한다는 말은 다툼과 자기 똑똑함이 아니라 본[요13:15]을 보이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빌2:3] 마음가짐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 역시 나의 눈은 틀림이 없구나하고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은[골 3 : 12]”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이웃을 그런 마음으로 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성경 말씀은 이웃과 사랑의 끈으로 매어 한 몸이 되라[골3:14]고 했는데,......
이 성경 말씀에 따르면 백 수십 개가 넘는 패거리로 갈라진 한국 개신교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우리의 지도자들께서는 아셔야 합니다.
저도 예수 믿는 자가 된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갈 2 : 16]”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 : 16]”
그런데 여기에도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한 일이 없으므로(행위가 없다)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랑은 자신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고 예수님을 자랑으로 여겨야하는 것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 : 9]”
그래서 구별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주었는데, 자기가 똑똑해서 받은 줄 알고, “세상 것들”이니,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 인간이냐” 하고 ,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할 사람들을 ‘비하’하고 ‘경멸’이나 하고 있으니,......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고전4:7]”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약2:4]”
.....................................................................................................................................................................................................................
아!!! 그래서 하나님이 택했다는 뜻을 저는 좀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과 지금 현재 성령의 중보[롬8:26]로 연결 되어 있는 사람만이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이것은 제혼자의 생각이니 마음에 안들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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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경멸의 대상인 그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길 잃은 양입니다. 예수님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그들을 찾아 나선다고 하셨습니다. 아흔아홉 마리
가운데 섞여있는 수많은 가라지[마13:25,26]들 보다는 그들이 오히려 택함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마18:12]”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세상 속으로 뛰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 내가 찾는 양이 다른 사람의 양속에 섞여
있을지도 모르니, 가까이 있는 양들을 모두 뒤지고 물어보고 그들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을 경멸하고 그들을 별종의 인간으로 취급하는 것은,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는 제사장이나 레위인[눅10:31,32] 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들과 상종 하지 않고 기도만 하겠다고 한다면, 사마리아 인이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두고
그를 데려가서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옆에 꿇어앉아 기도만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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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 하는 많은 개신교 지도자 분들 가운데 한분이신, 김진홍 목사님이 왜 대단하신 분입니까???
그 분은 청춘을 청계천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분의 새벽을 깨우리라는[시57:7,8] 절규는,
그 분의 책을 읽어 본지가 2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분이 청계천에서 너는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또한 그들을 '세상 것들'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경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7,8]”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 입니다. 그들은 ‘경멸’과 ‘비하’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그들이 바로 나라고[마25:40]"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언급은 ,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 희생의 토대 위에서 만이 말할 수 있는 표현인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단순히 이러한 의미에서도 기독교는 어떠한 세상 종교보다도 상위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약 중독자와 깡패와 에이즈 환자 속에서 예수님을 찾을 때,
그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찾고, 그들을 위로하는 가운데에서, 그 위대한
‘사랑의 정신’의 세계를 생활 가운데에서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십여년 전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수 백명의 조직 폭력배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겠다고 고백하는 놀라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들 조직 폭력배들이 전부다 회심하여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상당수는 옛날 생활로 도로 돌아갔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그때의 눈물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중보기도 팀의 끝임 없는 기도가 요청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가 택한 백성이라고 목에 힘주고 길 잃은 양들을 ‘세상 것’들이라고 비하하고,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므로, 예수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은 하지만, 알지 못합니다[요일4:7,8]
사랑이 없이 어떻게 사랑만 있는 분[요일4:8]의 품속에 들어가겠습니까???
아!!!!!!!!!물론 택함 받았으니 구겨 넣으면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이 없으면 우리가 구별[고전4:7] 됩니까???
감사하고 사랑해야합니다. 결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있지만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을 내 자신 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그들은 택함 받지도 못한 불쌍한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그들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들을 사탄이라고 말하고, 경멸하고, 비하 한다면 어떻게 예수
믿는다고 말할 수 있으며 예수님께 택함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18:12,13]”
신영록/건축구조 기술사
댓글 '7'
베트나무
많은 말로 성경말씀을 한켠으로만 적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어머니께서 절에 나가셔도 효도를 다 해야 할겁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바르게 전하여
구원의 축복을 얻게 해야겠지요
연합하거나 삶을 나누고 멍에를 함께 질 대상이라 함은
불신간의 결혼이나 사업의 동업이나 비젼을 함께 나누는 대상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님의 말씀처럼 저도 술집주인이나 술주정꾼이나 거지나 살인강도사기꾼이라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기전이나 듣고 난후나 모두 주님의 피조물이란것을 압니다
그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야 할 대상임을 압니다...전도 해야겠지요
제가 묻고 싶은것이 있는데..님은 이런 분인것 같습니다
(저는 차가운 사람일지라도^^)
""나는 이런 일을 당하고 격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성경말씀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라
이 말씀에만 적용해 본다면 그것은 잘못된것 아니냐
누가 이 잘못들을 바르게 고칠것인가
이것을 고칠수 없으면 잘못된것 아닌가?
기독교가,기독교인들이 이러면 안되는것 아닌가""
모든 글들의 문맥을 보면 이렇게 보이고 들립니다
결국은 기독교 비판이요 기독교인들을 욕하는것이 될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는 어째서 좋은데,,,말씀도 좋으며,,,그리고 나도 좋은데,,,
다른것은 다 틀렸고 나쁘다는 말씀이지요
이것은 사실은 다아 틀렸고 나쁘다는것입니다
즉 결국은 비판,비평,판단,판결이지요
저는 최근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신앙을 버렸습니다
말씀은 우리로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지혜입니다
이 생명있는 지혜의 말씀위에 기도가 빠지면 늘 지식의 교만에 빠질수 있습니다
지식에는 많은 유혹이 따릅니다
더 알고자 하는, 더 깨닫고자 하는,완성도를 더 높이려 하는...
이것은 많은 말로 표현하고 싶고 외치고 싶고 답변을 하고 싶어 집니다
저의 이 글도 그 부류에 속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부단히 무릎꿇고 주님께 묻고 구하고 응답을 받으며
응답 받은대로 사랑으로 행하는것입니다
말씀의 지식 위에 서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직장인입니다..
어머니께서 절에 나가셔도 효도를 다 해야 할겁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바르게 전하여
구원의 축복을 얻게 해야겠지요
연합하거나 삶을 나누고 멍에를 함께 질 대상이라 함은
불신간의 결혼이나 사업의 동업이나 비젼을 함께 나누는 대상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님의 말씀처럼 저도 술집주인이나 술주정꾼이나 거지나 살인강도사기꾼이라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기전이나 듣고 난후나 모두 주님의 피조물이란것을 압니다
그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야 할 대상임을 압니다...전도 해야겠지요
제가 묻고 싶은것이 있는데..님은 이런 분인것 같습니다
(저는 차가운 사람일지라도^^)
""나는 이런 일을 당하고 격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성경말씀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라
이 말씀에만 적용해 본다면 그것은 잘못된것 아니냐
누가 이 잘못들을 바르게 고칠것인가
이것을 고칠수 없으면 잘못된것 아닌가?
기독교가,기독교인들이 이러면 안되는것 아닌가""
모든 글들의 문맥을 보면 이렇게 보이고 들립니다
결국은 기독교 비판이요 기독교인들을 욕하는것이 될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는 어째서 좋은데,,,말씀도 좋으며,,,그리고 나도 좋은데,,,
다른것은 다 틀렸고 나쁘다는 말씀이지요
이것은 사실은 다아 틀렸고 나쁘다는것입니다
즉 결국은 비판,비평,판단,판결이지요
저는 최근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신앙을 버렸습니다
말씀은 우리로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지혜입니다
이 생명있는 지혜의 말씀위에 기도가 빠지면 늘 지식의 교만에 빠질수 있습니다
지식에는 많은 유혹이 따릅니다
더 알고자 하는, 더 깨닫고자 하는,완성도를 더 높이려 하는...
이것은 많은 말로 표현하고 싶고 외치고 싶고 답변을 하고 싶어 집니다
저의 이 글도 그 부류에 속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부단히 무릎꿇고 주님께 묻고 구하고 응답을 받으며
응답 받은대로 사랑으로 행하는것입니다
말씀의 지식 위에 서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영록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말해야 할 것을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성경 말씀을 한켠으로만 적용하시는 것은 그 쪽입니다.
하기야 자기들 끼리도 못잡아 먹어서 수백개의 패거리를 만든 사람들이니,......
결국 기독교 비판이라고 말했습니까???
맞습니다.
결국 기독교 비판인데, 자기 꼬라지는 볼줄 모르고 되도 안하게 남 비판 하고,패를 가르며,선택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구별도 못하고 찔락 거리는 기독 교인을 욕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는 신앙은"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남을 사탄이라고 하고, 비하하고,경멸합니까???
참으로 답 할 가치도 없는데,.......
예수님이 이웃을 말할 때' 선한 사마리아 인'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을 하실때, 강도 만난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인이 선한 이웃이 된다는 것은, 사마리아인에 대해서 강도 만난 사람도 이웃입니다.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불교를 사탄이라 말한 사람도 귀하와 똑같이 무릎꿇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도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위에 서도 말했지만 사마리아 인이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두고
그를 데려가서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옆에 꿇어앉아 기도만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사람이 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기도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이웃을 진심으로 가슴아파 하면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까???
"모든 글들의 문맥을 보면 이렇게 보이고 들립니다"라고 썼습니까???
그렇게 제글이 귀하의 눈에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 됩니까???
그것은 귀하의 마음이 문제가 있기 때문 입니다.
제가 똑같이 말씀 드리 겠습니다.
말씀의 지식 위에 서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 덧 붙이겠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결혼이나, 사업의 동업, 혹은 비젼을 함께 나누기에 적합 한 사람은 사람에 따라 결정 됩니다.
이러한 시선을 바꾸는 것이 지식으로가 아니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 마음 속의 깊은 편견이 있는 한에 있어서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 수없습니다. 2008/06/13 D
성경 말씀을 한켠으로만 적용하시는 것은 그 쪽입니다.
하기야 자기들 끼리도 못잡아 먹어서 수백개의 패거리를 만든 사람들이니,......
결국 기독교 비판이라고 말했습니까???
맞습니다.
결국 기독교 비판인데, 자기 꼬라지는 볼줄 모르고 되도 안하게 남 비판 하고,패를 가르며,선택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구별도 못하고 찔락 거리는 기독 교인을 욕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는 신앙은"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남을 사탄이라고 하고, 비하하고,경멸합니까???
참으로 답 할 가치도 없는데,.......
예수님이 이웃을 말할 때' 선한 사마리아 인'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을 하실때, 강도 만난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인이 선한 이웃이 된다는 것은, 사마리아인에 대해서 강도 만난 사람도 이웃입니다.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불교를 사탄이라 말한 사람도 귀하와 똑같이 무릎꿇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도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위에 서도 말했지만 사마리아 인이 강도 만난 사람[눅10:30]을 두고
그를 데려가서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옆에 꿇어앉아 기도만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은 사람이 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기도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이웃을 진심으로 가슴아파 하면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까???
"모든 글들의 문맥을 보면 이렇게 보이고 들립니다"라고 썼습니까???
그렇게 제글이 귀하의 눈에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 됩니까???
그것은 귀하의 마음이 문제가 있기 때문 입니다.
제가 똑같이 말씀 드리 겠습니다.
말씀의 지식 위에 서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 덧 붙이겠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결혼이나, 사업의 동업, 혹은 비젼을 함께 나누기에 적합 한 사람은 사람에 따라 결정 됩니다.
이러한 시선을 바꾸는 것이 지식으로가 아니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 마음 속의 깊은 편견이 있는 한에 있어서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 수없습니다. 2008/06/1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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