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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앙 개 혁
mbc 뉴스 후(종교계의 세금, 갑부 종교인의 비리)를 보시고 목회자님들께서는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기독교 탄압이다.
반복하여 보도함으로 기독교를 노골적으로 비방하고 있다.
몇 명의 목사들로 기독교 전체를 호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의 숨은 봉사와 구제들을 많이 하는데 억울한
것들이 각각 사회 활동 부분에서 너무 많다.
기독교에서 사회에 봉사하고, 복지 부분에 기여하는 많은
사회 기여도에 대하여는 억울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칭찬과 댓가가 없더라도 위에 상을 바라보고
그리스도인이기에 당연히 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려 죽는다면 몸 전체가 암에 걸려
혹이 나고, 썩어 죽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중요한 부위에 암이 걸리면 사람이 죽지 않습니까?
거론된 분들은 교회 건물이나 성도 수로 보면,
한국 기독교계에 중요한 위치와 영양력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은 하나님 말씀에서 (특히 부에서는)굴복되어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계의 핵심적인 교회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철저히 굴복하여 목회를 잘하면 작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도 교회들은 튼튼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기독교계의 핵심적인 교회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굴복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목회하고 있다면 한국 기독교 전체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바라보고
목회의 비전을 두고 목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 8:20).
목회자는 사도 바울의 위대성을 무소유에서 발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 4:5).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성을 어떻게 정립하고,
해석하느냐 가 중요한 잣대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목자요.
성도는 양이다. 라는 관계 정립과 해석이요.
또 다른 성경석의는
목회자와 성도는 같은 하나님의 성도이다 .
다만 직분에서 다를 뿐이다. 라는 관계 해석 중
어느 해석이 적용되느냐의 차이는 아주 중요하고 큽니다.
신앙중심 사상에 어떤 관계 정립과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섬기는 자의 모습과 군림하는 자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의 모습과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모습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사도바울은 무소유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자격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33).
목회자중에서도 전혀 다른 시각들을 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개혁 하여야 합니다.
신앙개혁을 하여야 합니다.
한국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은 더 이상 목회자들에게
예수님의 제자의 모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났음에도 깨닫고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당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하는 모본을 보일뿐입니다.
더 이상 예수님을 실망시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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