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수 읽기

김동호............... 조회 수 1473 추천 수 0 2009.03.25 00:04:14
.........
하나님의 수 읽기

학교 다닐 때에 어깨너머로 바둑을 조금 배우다가 그만 뒀습니다. 10급 정도의 실력이라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옆에서 훈수할 때면 실력이 올라간다고 느꼈습니다. 그것은 제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자기 바둑을 둘 때보다 남의 바둑을 훈수할 때에 실력이 더 올라가는 것일까요? 그것은 욕심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자기 바둑을 두면 승부욕이 생겨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 볼 수 있는 수도 못 봅니다. 따라서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그러나 옆에서 남의 바둑을 훈수할 때엔 승부욕이라는 욕심 없이 눈이 밝아 자기 바둑을 둘 때보다 더 정확히 수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마치 바둑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누가 수를 빨리, 정확히 읽느냐에 따라 그 인생은 승패가 갈립니다. 그런데 인생의 승패가 걸린 수 읽기는 마음이 깨끗할 때 가장 빨리,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청결한 사람이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기보다 하나님의 수를 읽고 본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하나님의 수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수를 읽는 사람은 인생에서 절대로 패배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승부는 결국 마음의 깨끗함에 달려 있습니다.
「깨끗한 고백」/ 김동호  생명의삶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하나님의 수 읽기 김동호 2009-03-25 1473
11354 참새 믿음 크래그 2009-03-25 2477
11353 영원한 상급 루처 2009-03-25 2808
11352 나는 사라지고 하용조 2009-03-25 1387
1135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 이훈 2009-03-25 2968
11350 아슬란의 위엄 도덜드 2009-03-24 1401
11349 들끓는 비교 의식에서 벗어나라 토마스 2009-03-24 1653
11348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박헌성 2009-03-24 5085
11347 가랑비 이만재 2009-03-24 1579
11346 참된 교회는 잔칫집 같다 홍성욱 2009-03-24 1756
11345 하나님께 손을 펴라 퍼킨스 2009-03-24 1570
11344 경이로운 세계를 잃어버렸을 때 부케넌 2009-03-24 1446
11343 불행의 한복판에서 찬양하라 브리스코 2009-03-24 2080
11342 불평의 해악 유진소 2009-03-24 1534
11341 가까이 왔습니다 이성희 2009-03-23 1485
11340 진짜 위기는… 서재일 2009-03-23 2009
11339 시간 관리 오덕교 2009-03-23 1309
11338 졸업은 없다 김흥규 2009-03-23 1409
11337 “지지야,에비야” 김경원 2009-03-23 1441
11336 우리의 전부 유기성 2009-03-23 1348
11335 살리는 영 이성희 2009-03-23 1600
11334 살림살이 서재일 2009-03-23 1232
11333 십일계명 오덕교 2009-03-23 1542
11332 침묵 후에 말하기 김흥규 2009-03-23 1360
11331 의사소통 김경원 2009-03-23 2392
11330 변화의 법칙 이동원 목사 2009-03-21 2159
11329 우울한 잔치 이동원 목사 2009-03-21 1721
11328 시간의 청지기 이동원 목사 2009-03-21 2081
11327 시간을 잘 사용하는 지혜 이동원 목사 2009-03-21 1563
11326 하나님이 맡기신 시간 이동원 목사 2009-03-21 1843
11325 짧은 인생 이동원 목사 2009-03-21 1633
11324 겉보기와 다르다 이동원 목사 2009-03-21 1468
11323 파인애플의 진짜 주인 이동원 목사 2009-03-21 1797
11322 교회의 참된 주인 이동원 목사 2009-03-21 1862
11321 인생의 주인 이동원 목사 2009-03-21 23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