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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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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는 ‘준희’라는 남자아이가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한 사람이 준희가 입원해 있는 화상 병동을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2살 때 자동차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미국 청년 ‘조엘’이었습니다. 준희는 낯선 외국인인 조엘을 반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조엘을 위해 불러주시던 자장가를 준희를 위해 불러주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되라는 것은 무엇이나 될 수 있어요. 나는 높은 산도 오를 수 있고, 넓은 바다도 건널 수 있어요. 나는 크고도 대단한 약속이에요.”
노래를 부르는 조엘의 눈에는 진실한 위로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런 조엘과 눈을 마주친 준희는 조엘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조엘이 준희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던 희망의 메시지가 준희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당신도 오늘 누군가에게 희망과 진실한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여운학 / 사랑의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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