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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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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신 주님의 그 큰 사랑으로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나의 힘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네나의 가진 모든 것으로 당신을 축복할 수 없지만주님이 주신 크고도 놀라우신 그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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