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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 ┃그 736번째 쪽지!
┗━━━━┛
□ 정말 비참한 일은
52세의 나이로 실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력을 잃게되자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군다나 그를 반대하던 사람이 그를 고소하여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가 실의에 빠져 금방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절망을 이기고 15년 후,1665년에 `실락원'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써서 세상에 발표하였습니다.
그가바로 밀턴이라는 사람입니다.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비참한 것은 앞을 못보는것이 아니다.
그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마는 것이다"
♥1997.10.19 거룩한 주일 밤에 좋은이아빠'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 ┃그 736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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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비참한 일은
52세의 나이로 실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력을 잃게되자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더군다나 그를 반대하던 사람이 그를 고소하여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가 실의에 빠져 금방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절망을 이기고 15년 후,1665년에 `실락원'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써서 세상에 발표하였습니다.
그가바로 밀턴이라는 사람입니다.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비참한 것은 앞을 못보는것이 아니다.
그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마는 것이다"
♥1997.10.19 거룩한 주일 밤에 좋은이아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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