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815번재 쪽지!
□ 어머니와 닭도리탕
어머님의 회갑을 맞이해서 여덟자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갖은 고생을 해가며 여덟남매를 키워낸 어머니에게 자식들은 최고의 회갑선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돈을 수만원이나 준비했습니다
어떤 자식은 10돈짜리 금반지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해외여행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최고급 약재를 넣은 한약을 정성껏 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손이 가장 먼저 간 선물은 한 가난한 아들이 만들어 온 닭도리탕 한그릇이었습니다.
자식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하찮은 것을 가장 먼저 집은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어머님은 원래 닭고기를 드시지 못하는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닭도리탕을 만들어 온 아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식들을 먹이기 위해 일부러 "나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닭고기는 못먹는다"고 하셨던 어머님의 마음을...
♥1998.2월 첫날 주일 아침에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그 815번재 쪽지!
□ 어머니와 닭도리탕
어머님의 회갑을 맞이해서 여덟자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갖은 고생을 해가며 여덟남매를 키워낸 어머니에게 자식들은 최고의 회갑선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돈을 수만원이나 준비했습니다
어떤 자식은 10돈짜리 금반지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해외여행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최고급 약재를 넣은 한약을 정성껏 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손이 가장 먼저 간 선물은 한 가난한 아들이 만들어 온 닭도리탕 한그릇이었습니다.
자식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하찮은 것을 가장 먼저 집은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어머님은 원래 닭고기를 드시지 못하는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닭도리탕을 만들어 온 아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식들을 먹이기 위해 일부러 "나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닭고기는 못먹는다"고 하셨던 어머님의 마음을...
♥1998.2월 첫날 주일 아침에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첫 페이지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