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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892번째 쪽지!
□ 주님, 감사합니다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가면 지은이의 이름도 없는 무명의 詩가 걸려있습니다.
가슴으로 그 詩를 함께 읽습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와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998.6.13 토요일 밤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 였습니다 .
♣♣그 892번째 쪽지!
□ 주님, 감사합니다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가면 지은이의 이름도 없는 무명의 詩가 걸려있습니다.
가슴으로 그 詩를 함께 읽습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와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998.6.13 토요일 밤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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