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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76번째 쪽지!
□ 받아주는 바다
바다는 왜 바다인가 ? 모든 것을 받아주니 바다랍니다. 시냇물, 강물, 구정물, 샘물, 빗물, 어떤 물이든지 마다 않고 다 그 넓은 품에 들여 줍니다.
이처럼 바다가 모든 것을 받아 주고 품어주는 것은 모든 것의 가장 아래,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그 품에 조개, 미역, 해삼, 멍게, 오징어, 갈치, 참치, 고래, 상어...수도 없이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도록 합니다.
그러면서도 바다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신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탁 트이고 시원해지는 것은 그 알수 없는 바다의 깊이 때문일 겁니다.
바다 같은 사람,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아쉬운 이즈음입니다.
♥1998.9.24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그 976번째 쪽지!
□ 받아주는 바다
바다는 왜 바다인가 ? 모든 것을 받아주니 바다랍니다. 시냇물, 강물, 구정물, 샘물, 빗물, 어떤 물이든지 마다 않고 다 그 넓은 품에 들여 줍니다.
이처럼 바다가 모든 것을 받아 주고 품어주는 것은 모든 것의 가장 아래,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그 품에 조개, 미역, 해삼, 멍게, 오징어, 갈치, 참치, 고래, 상어...수도 없이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도록 합니다.
그러면서도 바다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신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탁 트이고 시원해지는 것은 그 알수 없는 바다의 깊이 때문일 겁니다.
바다 같은 사람,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아쉬운 이즈음입니다.
♥1998.9.24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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