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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06번째 쪽지!
□ 재미있는 일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작은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밥도 제때에 먹지 못하면서 연구에만 몰두한 사람입니다. 에디슨의 아내는 "제발 좀, 쉬어가면서, 놀아가면서, 먹고 잠이나 자 가면서 연구하세요. 좀 재미있는 일도 하면서 사세요" 하고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아내에게 강제로 떠밀려 실험실에서 나온 에디슨이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내는 에디슨에게 대접할 차 한잔 끓여 내 왔는데, 그새 소파에 앉아있던 에디슨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갔을까? 산책을 나갔나? 아니면 미리를 식힐 겸 공원 벤치에라도 간 것일까? 아니면 오랜만에 목욕을 가셨나? 아내는 동네를 삿삿히 뒤지고 목욕탕을 뒤진 다음, 혹시 그새 집에 오지 않았나 집안을 구석구석 뒤졌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여 실험실 문을 열어보니 거기에서 연구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소파에 앉아 있으니 너무 심심하더군. 그래서 어디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정말 재미있는 발명꺼리가 떠올랐지 뭐야! 그래서 부리나케 실험실로 들어와 연구를 하고 있오. 나는 지금 너무너무 재미있소"
♥2001.2.9 금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406번째 쪽지!
□ 재미있는 일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작은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밥도 제때에 먹지 못하면서 연구에만 몰두한 사람입니다. 에디슨의 아내는 "제발 좀, 쉬어가면서, 놀아가면서, 먹고 잠이나 자 가면서 연구하세요. 좀 재미있는 일도 하면서 사세요" 하고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아내에게 강제로 떠밀려 실험실에서 나온 에디슨이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내는 에디슨에게 대접할 차 한잔 끓여 내 왔는데, 그새 소파에 앉아있던 에디슨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갔을까? 산책을 나갔나? 아니면 미리를 식힐 겸 공원 벤치에라도 간 것일까? 아니면 오랜만에 목욕을 가셨나? 아내는 동네를 삿삿히 뒤지고 목욕탕을 뒤진 다음, 혹시 그새 집에 오지 않았나 집안을 구석구석 뒤졌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여 실험실 문을 열어보니 거기에서 연구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소파에 앉아 있으니 너무 심심하더군. 그래서 어디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정말 재미있는 발명꺼리가 떠올랐지 뭐야! 그래서 부리나케 실험실로 들어와 연구를 하고 있오. 나는 지금 너무너무 재미있소"
♥2001.2.9 금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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