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벌이 윙윙거려도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2002.11.26 10:13: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84번째 쪽지!

□ 벌이 윙윙거려도

한 소년이 꽃밭에서 꽃향기를 맡다가 그만 벌에 콧등을 쏘이고 말았습니다.
따꼼! 어린 소년은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습니다. 더욱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던 것은 소년을 쏜 벌이 멀리 날아가지 않고 소년의 주변에서 앵앵거리며 계속 날아다녔습니다. 소년은 한번 더 쏘일까봐 더 크게 울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있는 침을 써버린 벌은 다시 한번 소년을 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요란스럽게 날아다녀도 단지 한번밖에 쓸 수 없는 침을 써버린 그 벌은 곧 죽을 것입니다.
마귀에게 한방 먹었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마귀가 주변에서 계속 얼쩡거려도 겁먹지 마세요. 고린도전서 15:56절에 사도 바울은 '사망의 쏘는 것은 죄'말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쏘는 침을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쏘는 침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이제 마귀에게는 우리를 쏠 침이 없습니다. ⓒ최용우

♥2002.11.26 불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6 햇볕같은이야기2 자연 속에 살려면 최용우 2003-01-08 2096
1715 햇볕같은이야기2 세가지 보물 최용우 2003-01-06 2496
1714 햇볕같은이야기2 외로움 최용우 2003-01-04 1877
1713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최용우 2003-01-03 2324
1712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2002-12-31 1948
1711 햇볕같은이야기2 새해아침 들판에서 최용우 2002-12-31 2201
1710 햇볕같은이야기2 삶과 죽음 최용우 2002-12-31 2072
1709 햇볕같은이야기2 방학 최용우 2002-12-30 1758
1708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을 원한다면 [2] 최용우 2002-12-28 2043
1707 햇볕같은이야기2 처방 최용우 2002-12-27 1880
1706 햇볕같은이야기2 두 사람 최용우 2002-12-26 1823
1705 햇볕같은이야기2 쌀도둑 빵도득 최용우 2002-12-24 2134
1704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이란? [2] 최용우 2002-12-23 2399
1703 햇볕같은이야기2 그냥, 참 좋습니다. 최용우 2002-12-20 1957
1702 햇볕같은이야기2 당신은 누구요? 최용우 2002-12-18 1889
1701 햇볕같은이야기2 관용 [5] 최용우 2002-12-17 2073
1700 햇볕같은이야기2 기도하지 못한 죄 [2] 최용우 2002-12-17 1851
1699 햇볕같은이야기2 말 바꾸기 최용우 2002-12-14 2212
1698 햇볕같은이야기2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최용우 2002-12-13 2114
1697 햇볕같은이야기2 100만명! 최용우 2002-12-13 2229
1696 햇볕같은이야기2 들꽃동산 [1] 최용우 2002-12-11 1959
1695 햇볕같은이야기2 존경받는 대통령을 최용우 2002-12-09 2262
1694 햇볕같은이야기2 시시한 명령 최용우 2002-12-07 1871
1693 햇볕같은이야기2 날다람쥐의 재주 최용우 2002-12-06 2070
1692 햇볕같은이야기2 imf보다 더 무서운 것은 최용우 2002-12-05 2110
1691 햇볕같은이야기2 새한입, 벌레한입, 사람한입 최용우 2002-12-04 2040
1690 햇볕같은이야기2 현모양처 [2] 최용우 2002-12-03 2290
1689 햇볕같은이야기2 아빠가 잡아 주시쟎아요. 최용우 2002-12-02 2057
1688 햇볕같은이야기2 불독 앞에서 인상쓰기 [2] 최용우 2002-11-30 2080
1687 햇볕같은이야기2 [1] 최용우 2002-11-29 1851
1686 햇볕같은이야기2 관계자외 출입금지 최용우 2002-11-28 2708
1685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하는 것만 보입니다 최용우 2002-11-27 2275
» 햇볕같은이야기2 벌이 윙윙거려도 최용우 2002-11-26 1964
1683 햇볕같은이야기2 청개구리 [2] 최용우 2002-11-23 2071
1682 햇볕같은이야기2 열린마음 최용우 2002-11-23 25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