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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6일 띄우는 일천칠백번째 쪽지!
□ 기도하지 못한 죄
아마도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도 기도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안고 저녁 잠자리에 들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별로 바쁜일도 없었고, 바빴다고 해도 억지로 시간을 내려고 했으면 그리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었는데 왜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을까?
아마도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회, 또 어떤 신앙적인 모임을 가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모여서 신앙적인 행위를 했다는 만족감 외에 그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이 임재'하셨다는 느낌을 갖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정해놓고 몇 시간 무릎을 꿇었느냐, 어떤 모임에 참석했느냐가 아니라, 잠시라도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특별히 기도하지 못했어도, 어떤 예배나 모임에 빠졌어도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리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삶의 순간순간을 잘 활용하세요. 누구를 기다릴 때, 차 안에서, 또는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전하는 말(강연이나, 설교)이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조용히 마음속으로 '주우니임----'하고 길게 불러 보세요.
'주님-'하고 긴 호홉을 하면서 한숨을 쉬듯이 불러 보세요. 그리고 지금 나는 주님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서 주님께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세요. 자주 훈련을 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주님과 대화하게 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5:17)의 말씀이 실현 불가능한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 기도하지 못한 죄
아마도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도 기도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안고 저녁 잠자리에 들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별로 바쁜일도 없었고, 바빴다고 해도 억지로 시간을 내려고 했으면 그리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었는데 왜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을까?
아마도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회, 또 어떤 신앙적인 모임을 가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모여서 신앙적인 행위를 했다는 만족감 외에 그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이 임재'하셨다는 느낌을 갖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정해놓고 몇 시간 무릎을 꿇었느냐, 어떤 모임에 참석했느냐가 아니라, 잠시라도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특별히 기도하지 못했어도, 어떤 예배나 모임에 빠졌어도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리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삶의 순간순간을 잘 활용하세요. 누구를 기다릴 때, 차 안에서, 또는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전하는 말(강연이나, 설교)이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조용히 마음속으로 '주우니임----'하고 길게 불러 보세요.
'주님-'하고 긴 호홉을 하면서 한숨을 쉬듯이 불러 보세요. 그리고 지금 나는 주님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서 주님께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세요. 자주 훈련을 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주님과 대화하게 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5:17)의 말씀이 실현 불가능한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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