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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706번째 쪽지!
□ 두 사람
사업에 실패한 어떤 사람이 밤길을 걸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모든 것을 잊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불켜진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코가 삐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술주정뱅이가 되어 살다가 죽었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어떤 사람이 밤길을 걸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켜진 어느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그날 교회에서 그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재기하여 멋지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최용우
♥2003.12.26 나무의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706번째 쪽지!
□ 두 사람
사업에 실패한 어떤 사람이 밤길을 걸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모든 것을 잊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불켜진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코가 삐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술주정뱅이가 되어 살다가 죽었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어떤 사람이 밤길을 걸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켜진 어느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그날 교회에서 그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재기하여 멋지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최용우
♥2003.12.26 나무의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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