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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4일 띄우는 일천칠백열네번째 쪽지!
□ 외로움
외로움이란 홀로 되거나 의지할 데가 없어 쓸쓸한 느낌. 고독한 느낌이 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외롭다'는 말은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별로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외롭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도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이 없다고 시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롭다고 사람들 찾아 쫓아다니면 잠시 즐거울지는 몰라도 만나는 그 순간뿐, 헤어지면 금새 뭔지 모를 허전함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외로울 틈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외로우신 분은 하염없이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최용우
□ 외로움
외로움이란 홀로 되거나 의지할 데가 없어 쓸쓸한 느낌. 고독한 느낌이 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외롭다'는 말은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별로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외롭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도 예수님과의 깊은 만남이 없다고 시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외롭다고 사람들 찾아 쫓아다니면 잠시 즐거울지는 몰라도 만나는 그 순간뿐, 헤어지면 금새 뭔지 모를 허전함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외로울 틈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외로우신 분은 하염없이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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