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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73번째 쪽지!
□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이유는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단 한 가지만 제외하고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그 한 가지까지 다 갖고자 했던 욕망과 자만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함과 부요함을 모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부와 온 땅에 대한 통치권을 사탄에게 넘겨주고 만 것입니다. 사탄은 아담에게서 그 모든 것을 빼앗아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 모든 것이 아담의 후손인 우리의 것인데 이제는 사탄에게 구걸을 하면서 사는 처량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다 못해 그 아들 예수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아담에게 빼앗아갔던 모든 능력과 권세와 풍성함을 남김없이 다 되찾아 회복시켜주셨습니다.(고린도후서 8장-9장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그러나 패잔병인 마귀는 오늘도 우리를 여전히 속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이라는 다섯 봉우리를 점령하고 이 세상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원래는 이 다섯 봉우리의 영역도 우리의 것입니다. 마귀의 영역이 아닙니다. 마귀는 교묘하게도 '신앙'의 봉우리만 믿는 이의 것이고 나머지는 '세상'이라고 부르면서 믿는 이들은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한다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 이유는 사탄의 일을 멸망시키고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입니다.(요일3:8) 우리는 힘써 이 다섯 봉우리도 마귀에게 빼앗아 와서 다스려야 합니다. ⓒ최용우
♥2009.3.3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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