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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친구야 보고싶다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350 추천 수 0 2009.04.23 0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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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93번째 쪽지!

        □ 친구야 보고싶다

1.사람들은 평균적으로 한 사람 당 약 30명 정도의 친구가 있고 그 중 가까운 친구는 5-6명 정도입니다.
2.사람들은 평생 약 400명 정도의 친구를 사귀지만, 10년 이상 오랫동안 유지되는 우정은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3.친구의 숫자는 남자들이 더 많고, 깊이 사귀는 친구의 숫자는 여자들이 더 많습니다.
4.언제든 달려와 줄 수 있는 친밀한 친구가 있는 사람의 자살율은 현저하게 낮고, 우울증에 빠질 확률도 낮다고 합니다.
5.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보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30배나 더 많이 웃습니다.
6.최악의 고독은 참된 우정이 없는 것이다.(프랜시스 베이컨)
7.대개 외로운 사람은 수명이 짧고 건강하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산다. 행복한 사람일수록 누군가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다.(브렛 카)
8.걱정거리가 있으면 새벽 4시에라도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친한 친구이다.(마를레네 디트리히)
9.여자들은 속내를 털어놓고 정신적인 지지를 교환하며 우정을 쌓고, 남자들은 주로 운동, 등산 같은 활동을 통해서 우정을 쌓습니다.
10.만약 당신에게 지금 친구가 없다면 심장병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친구에 관련된 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최용우

♥2009.4.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헬리강

2009.05.07 10:06:09

갑자기 옛친구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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