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약을 너무 믿지 마세요.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77 추천 수 0 2004.04.20 11:48:3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66번째 쪽지!

        □ 약을 너무 믿지 마세요.

교통사고 사망자가 해년 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해년 마다 자동차의 숫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자동차의 숫자가 줄어든다면 사고 사망자의 숫자도 줄어들 것입니다.
각종 현대병에 의한 사망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온갖 좋다는 약들이 끊임없이 개발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서 병에 걸려도 음식이나 자연 회귀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이것이 한의학의 기초입니다.)
몸이 스스로 병원균을 몰아낼 수 있는 저항력이 있어야 하는데, 약을 먹음으로 약이 대신 병원균과 싸워주니 몸 안에 저항력이 약해지고 그 틈에 다른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미련한 화학약품의 성분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하고 몸에 필요한 세포와 조직까지도 파괴를 시켜버리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저는 현대병은 약을 안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먹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건강보험조합에서 2년마다 정기적으로 무료로 해주는 건겅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이 높다고 고혈압 치료제를 꼭!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진찰실을 나오면서 "절대로 꼭~ 안 먹어야지!"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미쳤습니까? 고혈압 하나 치료하려고 다른 병 열가지를 얻는단 말입니까?
의사가 하도 겁을 주기에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고혈압 치료제는 혈압을 내려줄지는 모르지만, 허약, 피로, 졸음, 두통, 우울증, 현기증, 발한, 소화불량, 정서불안, 무기력증에 걸리게 할 수도 있다고 나와 있네요.
자기 몸을 스스로 믿고 바른 정신과 몸가짐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미 내 몸안에 만들어 놓은 '자연치유력'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고치지 못할 병은 없습니다. 저는 혈압이 조금 높다는 내 몸의 증상도 그렇게 하나님의 방밥으로 싸악 치료해버릴 생각입니다.  ⓒ최용우

♥2004.4.20 불의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댓글 '3'

이승익

2004.04.21 22:26:01

존경하는 전도사님께서 쓰신 글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의학에 대한 편견을 갖고 계시는군요. 성경적 세계관과도 맞지 않고요.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타락해버리고 무질서 해진 것은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고혈압을 그냥 둔경우와 약물치료를 한경우에 대한 대규모 임상연구결과를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서양의학의 경우 evidence-based therapy가 아니면 시행하지 않습니다. 전도사님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혈압이 높으시다면 꼭 치료받아서 그로인한 합병증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hislove

2004.04.21 22:26:28

고혈압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하지만 전도사님.... 이승익님의 권면대로 약을 좀 쓰시는 것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치료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아는 어떤 분은 매일 한 알씩 먹게 되어 있는 고혈압 약을 잠시 끊었다가 큰 일(!)을 당할 뻔 했다고 합니다.. 자연치유력도 감사하고, 고혈압 치료제도 감사하고, 전도사님 글도 감사합니다..^^

ozum

2004.04.21 22:27:02

하나님의 주신 또 하나의 방법 www.ozum.co.kr에 한번 들어가 보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04년 새벽우물 약을 너무 믿지 마세요. [3] 최용우 2004-04-20 1877
2065 2004년 새벽우물 까다로운 이웃을 축복합니다. [1] 최용우 2004-04-19 1882
2064 2004년 새벽우물 가지치기 최용우 2004-04-17 2483
2063 2004년 새벽우물 나는 행복합니다. [1] 최용우 2004-04-16 2066
2062 2004년 새벽우물 소리 [1] 최용우 2004-04-14 1799
2061 2004년 새벽우물 솜사탕 [1] 최용우 2004-04-13 1905
2060 2004년 새벽우물 두 가지 회개 최용우 2004-04-12 2112
2059 2004년 새벽우물 성경에 비추인 내 모습은 [1] 최용우 2004-04-11 1846
2058 2004년 새벽우물 땀나게 헥헥거리자 [1] 최용우 2004-04-11 1724
2057 2004년 새벽우물 초고속열차 최용우 2004-04-08 2068
2056 2004년 새벽우물 익숙해진다는 것 최용우 2004-04-07 1892
2055 2004년 새벽우물 꽃 한다발 최용우 2004-04-07 1895
2054 2004년 새벽우물 변화 [1] 최용우 2004-04-07 1924
2053 2004년 새벽우물 준비 [2] 최용우 2004-04-07 1823
2052 2004년 새벽우물 싸는 문제 최용우 2004-04-07 1835
2051 2004년 새벽우물 정리정돈 최용우 2004-03-31 1943
2050 2004년 새벽우물 남녀의 차이 [1] 최용우 2004-03-29 2196
2049 2004년 새벽우물 내가 기독교를 선택한 이유 최용우 2004-03-29 2094
2048 2004년 새벽우물 왜 이럴까? [2] 최용우 2004-03-26 2041
2047 2004년 새벽우물 가져다 주지 않는 것 최용우 2004-03-25 1916
2046 2004년 새벽우물 가만히 바라보기 [1] 최용우 2004-03-24 1894
2045 2004년 새벽우물 임신 최용우 2004-03-23 1841
2044 2004년 새벽우물 공허(空虛) [2] 최용우 2004-03-22 2082
2043 2004년 새벽우물 책을 가장 많이 쓴 사람 최용우 2004-03-20 2118
2042 2004년 새벽우물 이용당하는 사람 최용우 2004-03-19 2478
2041 2004년 새벽우물 된장국이 좋은 열가지 이유 [1] 최용우 2004-03-18 2289
2040 2004년 새벽우물 시대정신 [1] 최용우 2004-03-17 1932
2039 2004년 새벽우물 시(詩) 읽기 [1] 최용우 2004-03-16 1659
2038 2004년 새벽우물 혀와 이 [1] 최용우 2004-03-15 1953
2037 2004년 새벽우물 제 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 최용우 2004-03-13 3046
2036 2004년 새벽우물 현상과 진상 [2] 최용우 2004-03-12 1925
2035 2004년 새벽우물 대통령과 찍은 사진 [4] 최용우 2004-03-11 1864
2034 2004년 새벽우물 작심삼일의 원인 [1] 최용우 2004-03-10 2120
2033 2004년 새벽우물 아빠 엄마 최용우 2004-03-09 1949
2032 2004년 새벽우물 왜 신부가 되었냐면 [1] 최용우 2004-03-09 17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