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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정

마태복음 늘새롬............... 조회 수 2074 추천 수 0 2009.05.03 17:24:01
.........
성경본문 : 마12:47-5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이버신학교 
참된 가정 

마12:47-50'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내 동생들이냐 하시고,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
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아멘.

예수 믿게되면 인생의 전반적인 가치이념의 변화로 인해 가정에 대한 개념과 중심이  바뀌게 됩니다. 참된 가정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우리에게 복주실 참된 가정에 대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1. 가정은 하나님이 제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신 후 아담  혼자 사는 것보다 여자와  서로 협력하며 사는 것이  상대적으로 좋다고 여기시고
돕는 배필을 지으셨다고 했습니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
시니라'

성경이 남성중심사상인가?하는 문제가 아니고 더욱 좋은 삶의 방법론적인 원인에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다는 것입니
다. 창세기 2장 21절 이하에  여자 하와를 지으시는 장면이나옵니다. 

성전환수술을 해서 남자가 여자 형세하며 신부로 결혼도 하는 세상입니다.이 기막힌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성의 변조는
창조자 하나님을 정면 도전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목적을거부하는 행위로 저주받을 일입니다. 

영화제목처럼 결혼은 미친 짓이 아닙니다.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결혼하는 것은 정상적이며 의무이기도 합니다.
현대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한 많은  회의를 지니고 있지만홀로 사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닙니다. 

마19:10-11'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11. 예수께서 이르
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히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않게 하라...'(딤전4:3)

이슬람은 일부다처제입니다. 이것은 비성경적인 도리입니다.모계중심의 사회에서는 일처다부제도 있습니다.히말라야 메
루고원에 사는 인도 록파족은 일처다부제입니다. 거기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편리대로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첩을 두어 아이를 낳았으니 지금의아랍족속입니다. 역사에 수많은 전쟁으로  세계를 괴롭히는
자들입니다.믿음의 조상이라도 아브라함의 가정은 실패작입니다.태초 하나님이 정하신 가정은 일남 일녀로 일부일처제
였습니다. 이 원리를 넘어서서는 안됩니다. 

2. 사랑이 충만한 곳 

하나님께서 맨 처음 아담을 지으시고, 그 다음 돕는 배필로여자 하와를 지으셔서 아직 자식이 생기기 전에 명하시기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이 꼭 육체적 결합의 의미보다 이제 둘이서 한 단체, 가정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이 말씀은 결혼
하여 출가하면 부모에게서 독립하여  살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창2:22-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23. 아
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아담이 아내를 보고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했습니다. 이 표현만큼 사랑하는 말이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실
제 자기 뼈와 살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영어성경으로는,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가정은 부부의 사랑이  그 중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가족 전체가 사랑 가운데서 행복할 수 있는 겁니다. 성경적
으로는 남편이 아내보다 더 많은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엡 5: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
하는 것이라'

이혼문제가 심각한 한국사회 풍조에 우리가 흔히 이혼을 못하는 것은 자식 때문이라는 말을 듣는데  그것은 바른 답이
아닙니다.이혼은 자식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길 수 없다는  차원에서 못한다는 것입
니다.
마 19:6'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이혼문제를 말씀하시면서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자식문제는아예 거론조차도 하시지  않으신 말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
다. 

살다가 지겹고 해서 성격상 안맞아 이혼한다고들 하는데 하나님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허락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만
두 가지로,하나는 신앙사상문제, 기독교 진리 문제로 기도하고 달래도아무리해도 안되고 극단적으로 이혼을 요청한다면 할 수 없
는 일입니다.

고전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
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신앙보다 아내나 남편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니므로  그런 극한 상황이 오면 신앙을 선택하라는 말씀으로 이혼을 수용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화평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롬 5:1,12:18; 갈 5:22).
두 번째로 허용되는 것이 배우자의 도덕적 문제입니다.

마5: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
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그러나, 가능한! 가정은 깨지 말고 사랑 가운데 하나되어야합니다.

3. 하나님의 뜻대로 공경이 있는 곳 

요즘 자식을 한 둘씩 낳아 기르면서  너무 이기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부모도 이웃 어른도 모르는 불량한 청소년들
이 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자식들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니까  사회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본문 마12: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가정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는 말씀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하나님을 제대로 공경하
며 신앙생활 잘 하는 모습을 따라 자식들이 부모를 닮게 해야 합니다. 요즘 부모와 자식이 다니는 교회가 다른 집안도
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문제입니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조금 자라면 안식일과 절기 때에 부모와함께 예배 참석했고(눅 2:41-42) 이스라엘은 출애굽 사건을
말해주고 율법에 대해 가르쳤습니다(출 13:8-10; 신 6:4-9).

엡6: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첫계명이니'
공경하라는 말 티마오(timavw)는 존경과 경외, 나아가서 경배하다는 말로도 풀이됩니다. 그보다 히브리어 카보드(d/bK
; kabod)란 말은 간이라는 카베드(dbeK;)에서 온 말로 무겁다, 영화롭고 존귀하다는 등의 뜻이 있습니다. 
간이 장기 중에 가장 큰데 대략 3킬로그램 정도입니다.그러니까 부모를 무거운 간처럼 공경하라,혹은 간처럼 여기라는
말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예배적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가정은 공경과 경외심이
충만한 곳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도 행복하고  사회도 안녕과 질서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부모 말씀 안 듣고 방탕하면 성읍 사
람들에게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고 까지 했습니다(신21:18-21).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팽창한 시대를 살면서 한번 더 가정의중요성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가정을
이루고 꾸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가정에 충만하게 있을 때 진정한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의 가
정으로 세상에 표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당신의 목표를 위한 단체의식이 있어야 하고,사랑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는 이웃이
되고,공경과 경외심이 있어서 사회를 보다 거룩되고 존귀하고 질서 있는  역사를  이끄는 기독교 가정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족되는 존귀한 가정들이 되어서은총을 얻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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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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