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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05번째 쪽지!
□ 나 보이니?
연예인들의 특성상 그들이 신앙을 갖기란 매우 힘들었는데, 각고 끝에 연예인들을 모아놓고 성경공부를 가르치던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 제자들과 말씀하시는 장면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 맨 처음 하신 말씀이 무엇이지요?"
미리 성경을 읽어오라고 누누이 말을 했건만 바쁜 일정에 누구도 성경을 읽어오지 않았으니 알 턱이 있나요.
모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벌떡 일어나더니 손을 이리 저리 휘저으며 유령 같은 몸짓으로 하는 말
"예들아~ 너희들은 내 몸이 보이냐?...."
엉뚱한 말 한마디로 어색한 분위기는 갑자기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 엉뚱한 연예인이 바로 코미디언 구봉서 장로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와 웃음은 사람에게 여유를 갖게 합니다. ⓒ최용우
♥2004.6.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105번째 쪽지!
□ 나 보이니?
연예인들의 특성상 그들이 신앙을 갖기란 매우 힘들었는데, 각고 끝에 연예인들을 모아놓고 성경공부를 가르치던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 제자들과 말씀하시는 장면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 맨 처음 하신 말씀이 무엇이지요?"
미리 성경을 읽어오라고 누누이 말을 했건만 바쁜 일정에 누구도 성경을 읽어오지 않았으니 알 턱이 있나요.
모인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벌떡 일어나더니 손을 이리 저리 휘저으며 유령 같은 몸짓으로 하는 말
"예들아~ 너희들은 내 몸이 보이냐?...."
엉뚱한 말 한마디로 어색한 분위기는 갑자기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 엉뚱한 연예인이 바로 코미디언 구봉서 장로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와 웃음은 사람에게 여유를 갖게 합니다. ⓒ최용우
♥2004.6.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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