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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나실인카페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지요? 수도원에는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채워 질수 없는 주님의 자리는 주님만히 채울수 있지요 우리 카페에 귀한 글이 있어서 다시한번 보내드립니다 모두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사랑합시다
성령님! 늘 가슴 한켠에 뭉클하게 다가오는 이름입니다 밝고 순결한 분이 내안에 계십니다 온갖 세파와 어둠으로 얼룩진 내 세상에서 어떻게 견디고 계신지요? 혈기 듣등할때는 보이지도 않던 당신이 조용히 머리 숙이면 아련히 보입니다 너무나 안쓰러운 나의 성령님! 어찌하면 좋사옵니까? 내 죄성에서 당황해 하시며 안절부절 못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ㅠㅠㅠ 주여~ 가슴이 터질듯이 저도 괴롭습니다 내안에 분노,미움,다툼,시기 ,질투,욕심,...모두 돌덩어리가 되어 당신을 내리 치고 있습니다 거룩한 하늘백성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신 당신앞에 나는 위선과 거짓,교만의 줄로 칭칭 동여매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 망나니 안에 오시기 되었는지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성령님! 내 결심은 너무나 허망하고, 힘이 없습니다 늘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나는 꼭 일어나야 하는 당신의 백성입니다 오~ 주여 나를 도와 주소서 당신이 내안에서 늘 자유함을 드리고 싶은데 내 힘으로는 아니 됩니다 이제 두손 다 들고 당신앞에 서서 부르짖습니다 주님~~~~~~~~~~~~ 깨끗하고 싶습니다 거룩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직 내안에 오신 당신을 위해서.......... 나를 용서하시고 도와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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