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도끼에게 향기를 주는 백단목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35 추천 수 0 2009.05.21 13:50:16
.........
아프리카의 오지에는 ‘용서의 주간’이라는 보기 드문 관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쾌한 기후의 건조기에 행해지는 행사입니다. 그 기간 중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일어났던 분쟁과 오해를 풀고, 그것이 상상 속의 일이라고 해도 모든 오해와 냉담, 서로간의 나쁜 감정을 없애며 서로를 용서한다고 맹세를 합니다.
이 용서는 바로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란 대단히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단히 드물게 보여지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네 원수를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위대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의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서는 꽃이 짓밟힐 때 나는 향기와 같은 것으로, 페르시아의 유명한 시인인 사디는 그의 시에서 “백단목은 자기를 잘라낸 도끼에 향기를 붙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용서받기 원하는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사랑의 향기를 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용서하지 못해 마음에 쓴 뿌리가 남아 있다면 의지적으로 용서하십시오. 그 의지적 용서의 결단이 우리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주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품게 하소서.”
용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을 발한 경험이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85 충성하지 않는 인생 김지철 2009-05-22 1941
11984 천사들을 향한 작은 소망 백소정 2009-05-22 1402
11983 불 관리인 로츠 2009-05-22 1488
11982 기억하는가 켄달 2009-05-22 1810
11981 잘 드리는 예배 김장환 목사 2009-05-21 2727
11980 그리스도의 값진 보화 김장환 목사 2009-05-21 1845
11979 고아들과 같이 피부를 태운 사람 김장환 목사 2009-05-21 1615
11978 신자들은 뭔가 다르다 김장환 2009-05-21 1810
11977 종은 청취자 김장환 목사 2009-05-21 1401
11976 빛을 찾은 소경 김장환 목사 2009-05-21 2094
11975 하루를 시작하면서 김장환 목사 2009-05-21 1488
11974 곤충학자와 상인들이 들은 소리 김장환 목사 2009-05-21 1621
11973 질문과 대답 김장환 목사 2009-05-21 1460
11972 간디의 버스 요금 김장환 목사 2009-05-21 1639
» 도끼에게 향기를 주는 백단목 김장환 목사 2009-05-21 2335
11970 여선생님의 고백 김장환 목사 2009-05-21 1663
11969 꽃을 대하는 태도 김장환 목사 2009-05-21 1298
11968 추수감사절의 거지와 노인 김장환 2009-05-21 3774
11967 진짜와 가짜 김장환 2009-05-21 2039
11966 인간 본연의 삶 김장환 목사 2009-05-21 1583
11965 부지런한 벌처럼 김장환 목사 2009-05-21 1489
11964 주님을 사모하라 김장환 2009-05-21 1454
11963 구원받았음을 느끼십니까? 김장환 2009-05-21 1969
11962 천국으로 보낸 재료 이동원 목사 2009-05-20 1825
11961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이동원 목사 2009-05-20 2702
11960 도둑질한 영광 이동원 목사 2009-05-20 2513
11959 하늘 향해 두 손 든 하이든 이동원 목사 2009-05-20 1665
11958 시기, 질투를 누르는 축복의 힘 이동원 목사 2009-05-20 2979
11957 길가에 떨어진 씨 이동원 목사 2009-05-20 1895
11956 요구할 대상이 있는 행복 이동원 목사 2009-05-20 1703
11955 환난 중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3103
11954 자격 없는 자를 위한 탄원 이동원 목사 2009-05-20 1877
11953 이기적인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1825
11952 담대한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2008
11951 이웃에게 비춰진 기도의 빛 이동원 목사 2009-05-20 164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