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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51] 주님과 자연 속에서 만나세요
"밤하늘에 빛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과,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작은 위성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바다, 끝없이 펼쳐진 풀밭과 거기 피는 갖가지 들꽃들, 광야를 가로지르는 바람과 흐르는 시냇물 소리, 고래와 코끼리 같은 거대한 몸집의 동물들로부터 작은 새들과 곤충들,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플랑크톤과 같은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질서 안에서 존재하며 작용합니다. 이모든 피조물들이 상호 교통함으로써 창조주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은, 그것들이 한 성령 안에서 창조됨으로써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적 질서의 본질은 '자연적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은 곧 하나님 자신의 아름다움의 반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존재들 간의 '감미로운 어울림의 아름다움'입니다."
자연 속으로 숲 속으로 들어가 주님이 만든 작품을 조용히 살펴보세요. 아무 말 없이 그저 나무를 만져보고, 풀밭에 앉아 보고, 열매를 따 보면서 그것을 만든 이를 생각해 보세요. 시간이 흐르고 숲 속에서 걸어나올 때 주님의 에너지로 가득 충전되어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밤하늘에 빛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과,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작은 위성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바다, 끝없이 펼쳐진 풀밭과 거기 피는 갖가지 들꽃들, 광야를 가로지르는 바람과 흐르는 시냇물 소리, 고래와 코끼리 같은 거대한 몸집의 동물들로부터 작은 새들과 곤충들,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플랑크톤과 같은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질서 안에서 존재하며 작용합니다. 이모든 피조물들이 상호 교통함으로써 창조주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은, 그것들이 한 성령 안에서 창조됨으로써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적 질서의 본질은 '자연적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은 곧 하나님 자신의 아름다움의 반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존재들 간의 '감미로운 어울림의 아름다움'입니다."
자연 속으로 숲 속으로 들어가 주님이 만든 작품을 조용히 살펴보세요. 아무 말 없이 그저 나무를 만져보고, 풀밭에 앉아 보고, 열매를 따 보면서 그것을 만든 이를 생각해 보세요. 시간이 흐르고 숲 속에서 걸어나올 때 주님의 에너지로 가득 충전되어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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