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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2009.06.12 16:02:50
.........

주의 기도 해설5

"일용할 양식"은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을 뜻합니다.
이는 영혼의 양식 즉 영혼의 생명을 키워가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성만찬을 포함한다고
확대 해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육신을 위한 먹을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우리 간구문의 첫 번째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는 점입니다.

이는 기독교란 영혼만이 선하고 육신은 악하다는
이원론적 사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신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값진 선물입니다.
그러하기에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구하는 양식은
참으로 정당한 일입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하며,
나의 생명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어야 합니다.

이는 곧 생명의 주인이신
주께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날 일용할 양식”이라고 번역했으나,
오늘 날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이는 하루하루의 양식을 구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오늘 먹을 것이 있다면 족한 줄 알고
감사함이 마땅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정신은 자기의 창고만을 채워
남들의 양식을 빼앗고
욕심스럽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양식을 구하되,
오늘 먹을 것이 있다면
족한 줄 알고 감사히 살아야 합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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