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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31번째 쪽지!
□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햇볕같은집에 목사님들이 오셔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한지 얼 마 안 된 '개척교회' 목사님이신데, 말씀을 아주 잘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설교 중에 '우리교회는 개척교회라서 아직 성도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언더우드 목사님이 교인이 줄어 가족밖에 안 남아 풀이 죽어 있는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목사님 참 희망적입니다."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가족들 밖에 안 남았는데"
"오우 예 목사님... 가족들이 교회를 떠날 일은 없으니 이젠 더 줄어들 리는 없잖아요. 이제 늘어날 일만 남았잖아요. 그러니 참 희망적이지요"
목사님은 언더우드 목사님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열심히 전도하여 교회가 금방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용우
♥2009.6.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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