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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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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6: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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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병배 목사 |
참고 : | 비전성결교회 |
오늘 우리 현실은 암울한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경제부문과 남북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정세도 낙관할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역할과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건강한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14절) 아브라함은 후손에 대한 약속을 들었을 때는 자식이 없어 암울했던 시절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아내 사라의 생산능력이 멈춘 소망이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의 때에 아브라함은 게으르지 않고 오래 참음을 통해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히 6:12). 그는 하나님의 진실하신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게 되었습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15절)
또한 하나님은 약속하실 때에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한 마디는 이미 그 자체가 확인이 필요없을 만큼 확실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약하기 때문에 맹세로 확증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확정이니라”(16절) 사람들은 자기 말의 확실성과 엄숙함을 강조하기 위해 맹세하는데 그때에는 자신보다 큰 사람이나 위대한,그 어떤 것을 걸고 맹세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 자신도 그랬고 또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창 14:22,21:23∼24,24:3). 사람은 자기보다 더 큰 존재를 두고 맹세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자기 보다 더 큰 존재가 없기에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습니다. 존재의 모든 완전성을 걸고 자신의 약속이 자신의 존재만큼 확실하므로 약속을 보증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그만큼 확고부동한 불변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1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이 고정되고 불변한 것임을 보이시려고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 안식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계획이 불변하시다는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에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18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두 가지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약속을 확정한 맹세를 가리킵니다. “앞에 있는 소망”이란 영원한 천국의 안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라는 말은 마치 살인 혐의를 받은 자가 도피성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도피성인 천국의 안식 세계로 질주해 가는 것이 신앙인의 참모습입니다. 천국의 안식을 향한 우리 행진의 확실한 근거는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으로 약속하셨고 맹세로 보증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앞장서서 가셨다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영혼의 닻’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인 다윗왕가, 예수 그리스도,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이어지며 성취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확고한 약속이 있는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으며 인내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해 휘장안,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시어 우리도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소망의 빛을 향한 담대한 항해를 지속해야 하며 동반자들을 세워가야 합니다.
/박병배목사 비전성결교회
믿음의 사람들은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건강한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14절) 아브라함은 후손에 대한 약속을 들었을 때는 자식이 없어 암울했던 시절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아내 사라의 생산능력이 멈춘 소망이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의 때에 아브라함은 게으르지 않고 오래 참음을 통해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히 6:12). 그는 하나님의 진실하신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게 되었습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15절)
또한 하나님은 약속하실 때에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한 마디는 이미 그 자체가 확인이 필요없을 만큼 확실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약하기 때문에 맹세로 확증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확정이니라”(16절) 사람들은 자기 말의 확실성과 엄숙함을 강조하기 위해 맹세하는데 그때에는 자신보다 큰 사람이나 위대한,그 어떤 것을 걸고 맹세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 자신도 그랬고 또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창 14:22,21:23∼24,24:3). 사람은 자기보다 더 큰 존재를 두고 맹세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자기 보다 더 큰 존재가 없기에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습니다. 존재의 모든 완전성을 걸고 자신의 약속이 자신의 존재만큼 확실하므로 약속을 보증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그만큼 확고부동한 불변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1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이 고정되고 불변한 것임을 보이시려고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 안식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계획이 불변하시다는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에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18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두 가지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약속을 확정한 맹세를 가리킵니다. “앞에 있는 소망”이란 영원한 천국의 안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라는 말은 마치 살인 혐의를 받은 자가 도피성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도피성인 천국의 안식 세계로 질주해 가는 것이 신앙인의 참모습입니다. 천국의 안식을 향한 우리 행진의 확실한 근거는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으로 약속하셨고 맹세로 보증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앞장서서 가셨다는데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영혼의 닻’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인 다윗왕가, 예수 그리스도,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이어지며 성취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확고한 약속이 있는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으며 인내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해 휘장안,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시어 우리도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소망의 빛을 향한 담대한 항해를 지속해야 하며 동반자들을 세워가야 합니다.
/박병배목사 비전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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