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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제부터 선을 행하리라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652 추천 수 0 2006.02.20 18:40: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92번째 쪽지!

        □ 이제부터 선을 행하리라

나의 생명이 다한 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의 부끄러움은
평생에 깨알 같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내 생애에 내가 베푼 선의 갯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다는 것이리라.
하나님께서는 깨알 같이 많은 나의 죄에는 관심조차 없으시고
그 몇 개 안 되는 선을 행한 것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칭찬하시며
기뻐하시고 흐뭇해하시고 상을 주시고 칭찬하시리라.
“하나님의 은혜는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음이라”
아아, 나의 부끄러움은 선을 행한 갯수가 너무 적어서
하나님의 칭찬의 시간이 너무 짧을지도 모른다는 것
아아, 그러나 천만 다행인 것은 내가 지금 살아있어
아직 나에게는 선을 행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
이제부터는 열심히 선을 행하여 그 숫자를 부지런히 늘려가리라! ⓒ최용우

♥2006.2.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최용우

2009.01.30 18:38:30

할렐루야.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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