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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67] 주님과 낮은 소리로 만나세요
왕왕거리면서 강력하게 찬송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온 몸을 흔들면서 열정적으로 찬송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저렇게 찬송하다가는 금방 몸살이라도 날 것 같지요? 그러나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고 쉽습니다.
평소에는 그 목소리가 우렁우렁한사람도 찬송을 시작하면 갑자기 모기소리만하게 작아져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 목소리가 배에서 뿜어져 올라오는데 찬송할 때는 목에서 바람이 머리카락처럼 올라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영혼이 묶이고 눌려서 무기력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영이 풀리기 전 까지는 그렇게 모기소리만하게 찬송을 해도 무지하게 힘이 들고 금방 지칩니다.
묶인 영을 풀어놓으려면 우선 편하고 자연스럽게 목에서 힘을 빼고 숨을 내쉽니다. 입에서 말이 저절로 나오도록 입술을 위아래로 붙였다 떼었다 해 보세요.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자동차의 기어를 점점 높여야 속도가 올라가듯이 목소리의 높낮이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소리를 올려 보세요.
큰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폭포수와 같은 강력한 주님의 임재가 오고, 고요한 안식 속에서 낮은 소리로 드리는 기도에는 주님의 꿀물이 흐르는 것 같은 달콤한 임재가 임합니다. ⓒ최용우
왕왕거리면서 강력하게 찬송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온 몸을 흔들면서 열정적으로 찬송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저렇게 찬송하다가는 금방 몸살이라도 날 것 같지요? 그러나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고 쉽습니다.
평소에는 그 목소리가 우렁우렁한사람도 찬송을 시작하면 갑자기 모기소리만하게 작아져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에 그 목소리가 배에서 뿜어져 올라오는데 찬송할 때는 목에서 바람이 머리카락처럼 올라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영혼이 묶이고 눌려서 무기력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영이 풀리기 전 까지는 그렇게 모기소리만하게 찬송을 해도 무지하게 힘이 들고 금방 지칩니다.
묶인 영을 풀어놓으려면 우선 편하고 자연스럽게 목에서 힘을 빼고 숨을 내쉽니다. 입에서 말이 저절로 나오도록 입술을 위아래로 붙였다 떼었다 해 보세요.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자동차의 기어를 점점 높여야 속도가 올라가듯이 목소리의 높낮이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소리를 올려 보세요.
큰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면 폭포수와 같은 강력한 주님의 임재가 오고, 고요한 안식 속에서 낮은 소리로 드리는 기도에는 주님의 꿀물이 흐르는 것 같은 달콤한 임재가 임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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