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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01번째 쪽지!
□ 가죽 두 조각이면
어리석은 왕이 사냥을 나갔다가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 잘못하여 넘어져 발에 상처가 났습니다.
화가 난 임금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온 나라의 길이란 길에는 모두 소가죽을 깔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현명한 신하 하나가 황급히 달려와 말했습니다.
“폐하... 발을 보호하려면 작은 가죽 두 장이면 충분하옵니다. 가죽을 폐하의 발에 붙이면 온 나라가 다 가죽 아래 있사옵나이다.”
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의 발에 가죽을 붙였습니다.
세상이 온통 다 썩었다고 희망이 없다고 망해간다고 말하지 마세요.
나 하나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나 하나 마음 바꾸면 세상이 마음을 바꿉니다.
바로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최용우
♥2006.11.1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01번째 쪽지!
□ 가죽 두 조각이면
어리석은 왕이 사냥을 나갔다가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 잘못하여 넘어져 발에 상처가 났습니다.
화가 난 임금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온 나라의 길이란 길에는 모두 소가죽을 깔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현명한 신하 하나가 황급히 달려와 말했습니다.
“폐하... 발을 보호하려면 작은 가죽 두 장이면 충분하옵니다. 가죽을 폐하의 발에 붙이면 온 나라가 다 가죽 아래 있사옵나이다.”
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의 발에 가죽을 붙였습니다.
세상이 온통 다 썩었다고 희망이 없다고 망해간다고 말하지 마세요.
나 하나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나 하나 마음 바꾸면 세상이 마음을 바꿉니다.
바로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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