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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26번째 쪽지!
□ 암벽등반
암벽등반을 하던 사람이 그만 잘못하여 주루룩 미끄러집니다.
아래로 떨어지던 중 무엇인가 발에 닿는 것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겨우 미끄러지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휴우~
큰일날 뻔했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을 구해준 뾰쪽 나온 디딤돌은 아까 암벽을 타고 올라갈 때 유난히 툭 튀어나와 배에 닿아 걸리적거려서 “뭐 이런기 있노?” 하고 불평을 했던 바로 그 돌이었습니다. ⓒ최용우
♥2006.12.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26번째 쪽지!
□ 암벽등반
암벽등반을 하던 사람이 그만 잘못하여 주루룩 미끄러집니다.
아래로 떨어지던 중 무엇인가 발에 닿는 것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겨우 미끄러지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휴우~
큰일날 뻔했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을 구해준 뾰쪽 나온 디딤돌은 아까 암벽을 타고 올라갈 때 유난히 툭 튀어나와 배에 닿아 걸리적거려서 “뭐 이런기 있노?” 하고 불평을 했던 바로 그 돌이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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