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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30번째 쪽지!
□ 횡격막 숨쉬기
아기들은 아무리 꽈악꽈악꽈악 울어도 목이 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들은 숨쉬는 방법이 어른들과 달라서 목이 부드러워요. 아기들은 살결도 부드럽습니다. 아기의 그 부드러운 살결을 생각만하도 으흐흐흐흐흐.... 흐미 ~ 꼴딱 넘어가것네!
아기들은 우선 뇌호흡을 합니다. 아기의 머리를 보면 머리 꼭대기로 숨을 볼록 볼록 쉬어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기의 머리를 함부로 못 만지게 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반듯하게 눕혀놓고 배를 보면 횡격막으로 숨을 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흔히 사람은 코와 폐로만 숨을 쉬는 줄 아는데, 배와 머리로도 숨을 쉽니다. 그래서 숨은 배꼽에서 나와 머리끝으로 빠져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키면 처음에는 폐에 가득 차고, 더욱 들이키면 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옵니다. 하지만 3분의 2정도 숨이 차면 오히려 숨을 들이키는데도 배가 푹 꺼져요. 왜냐하면 숨을 들이킬 때 폐의 아랫부분부터 공기가 차는데 가슴과 배 사이에 횡격막이라는 근육질 막이 복부를 눌러 볼록 나오게 하였다가 폐의 윗부분에 공기가 차면 횡격막이 다시 수축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람들의 숨이 짧아서 횡격막이 들석거리지 않습니다. 빠르게 걷는다던가 심호흡을 한다던가 운동을 해야 겨우 움직입니다. 횡격막을 들썩이며 숨을 쉬는 횡격막호흡을 하게 되면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게 되어 자율신경계가 안정이 되고 몸 속의 노폐물이 저절로 배설이 되고 배에 뱃심이 생깁니다. .
아기들은 횡격막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이 부드럽지만, 어른들은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이 거칠고, 숨이 거칠다는 것은 죽음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자! 마음속으로 천천히 다섯까지 세면서 숨을 들이고 또 다섯까지 세면서 숨을 내쉬세요. 평소에 폐로만 숨을 쉬는 어른들은 폐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20회 정도만 반복해도 하늘이 노래집니다. 그러면 얼른 멈추고 평상시처럼 숨을 쉬세요. 안 그러면 큰일나요. ⓒ최용우
♥2006.12.2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30번째 쪽지!
□ 횡격막 숨쉬기
아기들은 아무리 꽈악꽈악꽈악 울어도 목이 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들은 숨쉬는 방법이 어른들과 달라서 목이 부드러워요. 아기들은 살결도 부드럽습니다. 아기의 그 부드러운 살결을 생각만하도 으흐흐흐흐흐.... 흐미 ~ 꼴딱 넘어가것네!
아기들은 우선 뇌호흡을 합니다. 아기의 머리를 보면 머리 꼭대기로 숨을 볼록 볼록 쉬어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기의 머리를 함부로 못 만지게 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반듯하게 눕혀놓고 배를 보면 횡격막으로 숨을 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흔히 사람은 코와 폐로만 숨을 쉬는 줄 아는데, 배와 머리로도 숨을 쉽니다. 그래서 숨은 배꼽에서 나와 머리끝으로 빠져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키면 처음에는 폐에 가득 차고, 더욱 들이키면 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옵니다. 하지만 3분의 2정도 숨이 차면 오히려 숨을 들이키는데도 배가 푹 꺼져요. 왜냐하면 숨을 들이킬 때 폐의 아랫부분부터 공기가 차는데 가슴과 배 사이에 횡격막이라는 근육질 막이 복부를 눌러 볼록 나오게 하였다가 폐의 윗부분에 공기가 차면 횡격막이 다시 수축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람들의 숨이 짧아서 횡격막이 들석거리지 않습니다. 빠르게 걷는다던가 심호흡을 한다던가 운동을 해야 겨우 움직입니다. 횡격막을 들썩이며 숨을 쉬는 횡격막호흡을 하게 되면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게 되어 자율신경계가 안정이 되고 몸 속의 노폐물이 저절로 배설이 되고 배에 뱃심이 생깁니다. .
아기들은 횡격막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이 부드럽지만, 어른들은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숨이 거칠고, 숨이 거칠다는 것은 죽음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자! 마음속으로 천천히 다섯까지 세면서 숨을 들이고 또 다섯까지 세면서 숨을 내쉬세요. 평소에 폐로만 숨을 쉬는 어른들은 폐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20회 정도만 반복해도 하늘이 노래집니다. 그러면 얼른 멈추고 평상시처럼 숨을 쉬세요. 안 그러면 큰일나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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