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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35번째 쪽지!
□ 주님의 음성
어떤 사람이 교회당에서 철야를 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였습니다. 새벽녘에 잠깐 졸음을 못이기는 순간에 마귀가 다가와 낮은 음성으로 속삭였습니다.
“이보게. 멍청한 친구야. 그래, 그렇게 밤새도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불렀는데, 하나님께서 ‘나 여기 있다’라고 한마디라도 하시던가? 한 마디로 말해서 ‘침묵’이지? 다 허망한 일일세”
정신이 번쩍 든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도 그건 것 같아 실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섬주섬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리려고 하는 찰라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네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소리가 나의 목소리이다’
‘너의 그 간절한 열망, 기다림, 그리움, 소원이 바로 나의 음성이다.’
‘너의 그 수천 수만 찬송이 바로 나 여기있다는 나의 응답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나의 도움 없이도 언제나 안녕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사실은 내가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높이고 찬양하고 부르는 그것은 사실은 내가 나를 부르는 것입니다.
자식의 코딱지 묻은 빵을 뺏어먹으려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빵을 요구합니다. 그것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움켜잡은 손을 펴서 나눌 줄 아는 사람 만들기 위함입니다. ⓒ최용우
♥2006.12.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35번째 쪽지!
□ 주님의 음성
어떤 사람이 교회당에서 철야를 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찬양하였습니다. 새벽녘에 잠깐 졸음을 못이기는 순간에 마귀가 다가와 낮은 음성으로 속삭였습니다.
“이보게. 멍청한 친구야. 그래, 그렇게 밤새도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불렀는데, 하나님께서 ‘나 여기 있다’라고 한마디라도 하시던가? 한 마디로 말해서 ‘침묵’이지? 다 허망한 일일세”
정신이 번쩍 든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도 그건 것 같아 실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섬주섬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리려고 하는 찰라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네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소리가 나의 목소리이다’
‘너의 그 간절한 열망, 기다림, 그리움, 소원이 바로 나의 음성이다.’
‘너의 그 수천 수만 찬송이 바로 나 여기있다는 나의 응답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나의 도움 없이도 언제나 안녕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사실은 내가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높이고 찬양하고 부르는 그것은 사실은 내가 나를 부르는 것입니다.
자식의 코딱지 묻은 빵을 뺏어먹으려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빵을 요구합니다. 그것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움켜잡은 손을 펴서 나눌 줄 아는 사람 만들기 위함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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