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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04번째 쪽지!
□ 꽃밭에 가면
꽃밭에 가면 어린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와 모양과 색깔과
꽃의 이름과 전설까지도 모두 새롭고 신비롭고
그래서 얼굴에 꽃처럼 예쁜 미소를 짓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꽃이 다 좋은 꽃입니다.
꽃밭에 가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저거 캐다가 집에서 키우면 좋겠다거나
꽃의 종류와 개수와 자라는 시기등을 따져
요것을 비닐하우스에서 키워 팔아먹을 수 있을까?
돈이 될까 안 될까 전광석화와 같이 계산해 냅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돈 되는 꽃만 좋은 꽃입니다. ⓒ최용우
♥2007.3.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04번째 쪽지!
□ 꽃밭에 가면
꽃밭에 가면 어린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와 모양과 색깔과
꽃의 이름과 전설까지도 모두 새롭고 신비롭고
그래서 얼굴에 꽃처럼 예쁜 미소를 짓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꽃이 다 좋은 꽃입니다.
꽃밭에 가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저거 캐다가 집에서 키우면 좋겠다거나
꽃의 종류와 개수와 자라는 시기등을 따져
요것을 비닐하우스에서 키워 팔아먹을 수 있을까?
돈이 될까 안 될까 전광석화와 같이 계산해 냅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돈 되는 꽃만 좋은 꽃입니다. ⓒ최용우
♥2007.3.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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