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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08번째 쪽지!
□ 글을 잘 쓰는 비결은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제 책을 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뚱뚱이 책을 그것도 두 권이나... 책을 손에 쥐고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가
"대단하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글을 썼을까? 정말 많은 날들을 날밤 새셨겠네요. 원래 작가들은 한 밤중에 글이 잘 써진다면서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얼렁뚱땅 이렇게 많은 글들이 모아진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글을 쓰려고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다른 작가들처럼 날밤을 새고 머리를 쥐어짜면서 글을 써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 무성한 머리카락이 머리를 쥐어짜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주님이 숨겨놓은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란 것은 그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보물찾기와 같은 것입니다. 어느 날은 보물이 찾아지지 않아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또 어느 날은 보물을 무더기로 찾기도 하거든요.
글을 잘 쓰는 비결은 따로 없어요. 써지면 쓰고 안 써지면 안 쓴다 하하. 아직도 저의 뚱띵이 책을 안 사셨다면 다들 한 권씩 사 주세요. 호호 ⓒ최용우
♥2007.4.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08번째 쪽지!
□ 글을 잘 쓰는 비결은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제 책을 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뚱뚱이 책을 그것도 두 권이나... 책을 손에 쥐고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가
"대단하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글을 썼을까? 정말 많은 날들을 날밤 새셨겠네요. 원래 작가들은 한 밤중에 글이 잘 써진다면서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얼렁뚱땅 이렇게 많은 글들이 모아진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글을 쓰려고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다른 작가들처럼 날밤을 새고 머리를 쥐어짜면서 글을 써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이 무성한 머리카락이 머리를 쥐어짜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주님이 숨겨놓은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란 것은 그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보물찾기와 같은 것입니다. 어느 날은 보물이 찾아지지 않아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또 어느 날은 보물을 무더기로 찾기도 하거든요.
글을 잘 쓰는 비결은 따로 없어요. 써지면 쓰고 안 써지면 안 쓴다 하하. 아직도 저의 뚱띵이 책을 안 사셨다면 다들 한 권씩 사 주세요. 호호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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