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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43번째 쪽지!
□ 돌팔이 의사
어떤 숯장수가 길을 가다가 그만 의사와 부딪쳐서 의사의 옷을 숯검댕이로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의사가 주먹을 번쩍 들고 내리치려 하자 숯장수가 싹싹 빌며 말했습니다.
"제발 손으로 말고 발로 차 주십시오"
의사는 주먹을 내리고 발로 한번 뻥 차고 가버렸습니다.
옆에서 그것을 본 사람들이 혀를 차며 그냥 손으로 한 대 맞고 말지 발길질을 당했다며 혀를 쯧쯧..
"그런 말씀 마세요. 저 의사 주먹으로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저 의사는 돌팔이 의사거든요. 차라리 발에 차이는 게 낫지
저 돌 팔로 한 대 맞으면 머리 깨져 죽어요..."
그래서 '돌팔이 의사가 사람 잡는다.' 는 속담이 생겼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최용우
♥2007.5.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43번째 쪽지!
□ 돌팔이 의사
어떤 숯장수가 길을 가다가 그만 의사와 부딪쳐서 의사의 옷을 숯검댕이로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의사가 주먹을 번쩍 들고 내리치려 하자 숯장수가 싹싹 빌며 말했습니다.
"제발 손으로 말고 발로 차 주십시오"
의사는 주먹을 내리고 발로 한번 뻥 차고 가버렸습니다.
옆에서 그것을 본 사람들이 혀를 차며 그냥 손으로 한 대 맞고 말지 발길질을 당했다며 혀를 쯧쯧..
"그런 말씀 마세요. 저 의사 주먹으로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저 의사는 돌팔이 의사거든요. 차라리 발에 차이는 게 낫지
저 돌 팔로 한 대 맞으면 머리 깨져 죽어요..."
그래서 '돌팔이 의사가 사람 잡는다.' 는 속담이 생겼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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