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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61번째 쪽지!
□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
"남을 돕고 싶어도, 내가 가진 것이 있어야 돕지. 아무것도 없는데 뭘로 도와? 하다 못해 갈치 한 토막이라도 사 줄 돈이었어야 남을 돕는 것 아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이 답답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남을 돕는 방법이 오로지 <돈>으로 돕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도 더 된다는 것도 모르고,
칭찬 한 마디가 보약 열 첩보다 더 약효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꿈을 심어주는 것이 일생을 결정짓는다는 것도 모르고,
복음을 주는 것이 영생을 주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주라고 했지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사도행전3:6) ⓒ최용우
♥2007.6.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61번째 쪽지!
□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
"남을 돕고 싶어도, 내가 가진 것이 있어야 돕지. 아무것도 없는데 뭘로 도와? 하다 못해 갈치 한 토막이라도 사 줄 돈이었어야 남을 돕는 것 아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이 답답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남을 돕는 방법이 오로지 <돈>으로 돕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도 더 된다는 것도 모르고,
칭찬 한 마디가 보약 열 첩보다 더 약효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꿈을 심어주는 것이 일생을 결정짓는다는 것도 모르고,
복음을 주는 것이 영생을 주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주라고 했지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사도행전3:6) ⓒ최용우
♥2007.6.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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