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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62번째 쪽지!
□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판 사람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에게 냉장고를 수출한 사람이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아무데나 구덩이를 파면 그게 전기 안 들어가는 천연 냉장고가 되니 굳이 냉장고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냉장고로 팔지 않고 음식을 보관하는데 아주 편리한 찬장으로 선전을 하여 냉장고를 팔았답습니다. 그래서 에스키모인들은 지금도 냉장고를 수입하여 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눈을 치우는 제설차를 수출한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 눈을 한번도 구경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눈을 치우는 차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서 그는 제설차를 모래를 치우는데 좋은 차로 선전하여 수출했답니다. 그래서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고속도로에 쌓인 모래를 제설차로 치우고 있답니다.
세상에 잘 생각해 보면 안 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최용우
♥2007.6.1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62번째 쪽지!
□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판 사람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에게 냉장고를 수출한 사람이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아무데나 구덩이를 파면 그게 전기 안 들어가는 천연 냉장고가 되니 굳이 냉장고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냉장고로 팔지 않고 음식을 보관하는데 아주 편리한 찬장으로 선전을 하여 냉장고를 팔았답습니다. 그래서 에스키모인들은 지금도 냉장고를 수입하여 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눈을 치우는 제설차를 수출한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 눈을 한번도 구경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눈을 치우는 차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서 그는 제설차를 모래를 치우는데 좋은 차로 선전하여 수출했답니다. 그래서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고속도로에 쌓인 모래를 제설차로 치우고 있답니다.
세상에 잘 생각해 보면 안 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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