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2009.07.07 07:16:2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51번째 쪽지!

        □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어떤 사람은 매우 빠르고 정신 없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도 늘 마감에 쫓기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눈앞에 해야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매우 느리고 게으른데도 여유 있게 일을 참 잘 합니다. 느릿느릿 느긋하게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해당하는 사람입니까?
어떻게 하면 쉬엄쉬엄 놀아가면서도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미리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미리 하면 자유롭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하는 것입니다.
만약 세금 고지서가 날아왔다면 받자마자 바로 즉시 납부하세요 마감 날 북적거리는 창구 앞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해야 될 일이 있을 때는 미루지 말고 지금 즉시 시작하세요. 마감날까지 여유를 부리지 말고 미리 미리 해놓고 여유를 부리세요.
미루는 것은 영적으로 눌린 것입니다. 눌리면 자유롭지 못합니다. 일에 눌리고, 돈에 눌리고, 사람들에게 눌리고. 그렇게 눌려 살지 마세요.
눌림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미리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미리 하면 그 일에 대해서 자유롭습니다.  ⓒ최용우

♥2009.7.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주원엄마

2009.07.16 11:08:44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맨날 뒤로 미루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면.. 그때사 어쩔 수 없이 조바심치며 일을 처리하는데.. 다 저의 게으름 때문이지요.. 암튼.. '미리하는' 방법을 택하고 싶습니다.. 될지는 몰라도 말이죠..ㅎㅎ..

코람데오

2009.07.16 11:09:08

이곳은 느긋하게 하는 쉼의 공간이어서 좋습니다...모두 화이팅입니다~!!! ..re 

나는주님을사랑

2009.07.16 11:31:42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와집사람, 지애와 민경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일에 눌리지 않고 살도록 인도해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1 2009년 가슴을쫙 옛날 빨래터 모습 [2] 최용우 2009-08-04 3188
3570 2009년 가슴을쫙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최용우 2009-08-03 4173
3569 2009년 가슴을쫙 증인의 증언 최용우 2009-08-01 1826
3568 2009년 가슴을쫙 뜸들이기 [1] 최용우 2009-07-29 2103
3567 2009년 가슴을쫙 비전과 소명 [1] 최용우 2009-07-28 2574
3566 2009년 가슴을쫙 지구는 거대한 보물창고 최용우 2009-07-27 1841
3565 2009년 가슴을쫙 예수의 십자가 피의 의미 [1] 최용우 2009-07-24 2628
356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최용우 2009-07-23 2592
3563 2009년 가슴을쫙 100%받는 기도응답의 원리 한가지 [3] 최용우 2009-07-22 2562
3562 2009년 가슴을쫙 막장이야기 하지들 마세요 [4] 최용우 2009-07-21 2171
3561 2009년 가슴을쫙 미친놈과 멍청한놈 [5] 최용우 2009-07-20 2293
3560 2009년 가슴을쫙 다른 방법은 없다 [2] 최용우 2009-07-18 2239
3559 2009년 가슴을쫙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최용우 2009-07-17 2324
3558 2009년 가슴을쫙 책은 사라지는가? 최용우 2009-07-16 1804
3557 2009년 가슴을쫙 태풍이 지나간 자리 [2] 최용우 2009-07-15 2953
3556 2009년 가슴을쫙 나는 거부한다! [1] 최용우 2009-07-14 2209
3555 2009년 가슴을쫙 자녀를 형통하고 장수하게 하려면 [1] 최용우 2009-07-13 2097
3554 2009년 가슴을쫙 마가복음 11장 23절의 비밀 [2] 최용우 2009-07-11 4657
3553 2009년 가슴을쫙 의무 바구니 [2] 최용우 2009-07-10 1990
3552 2009년 가슴을쫙 약 봉투에 적혀있는 건강수칙 10가지 [2] 최용우 2009-07-09 2107
3551 2009년 가슴을쫙 달팽이와 청상추 [1] 최용우 2009-07-08 2793
»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3549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54
3548 2009년 가슴을쫙 기도의 원리 [5] 최용우 2009-07-04 2857
3547 2009년 가슴을쫙 도드락 도드락 [3] 최용우 2009-07-03 2319
3546 2009년 가슴을쫙 심히 많다 그리고 아주 말랐다 file [2] 최용우 2009-07-02 2192
3545 2009년 가슴을쫙 좋다 좋아 [2] 최용우 2009-07-01 1941
3544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단어 10가지 최용우 2009-06-30 15284
3543 2009년 가슴을쫙 열렬한 기도 최용우 2009-06-29 2036
3542 2009년 가슴을쫙 진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최용우 2009-06-27 2060
3541 2009년 가슴을쫙 세심한 훈련을 통해서 [1] 최용우 2009-06-26 1948
3540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 너무 많이 자서 죄송합니다 [4] 최용우 2009-06-25 2068
3539 2009년 가슴을쫙 A4용지와 오만원권 [1] 최용우 2009-06-24 2503
3538 2009년 가슴을쫙 뒤집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8] 최용우 2009-06-23 2136
3537 2009년 가슴을쫙 어른들 웃음사진 구하기 [4] 최용우 2009-06-22 26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