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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칭찬과 비난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817 추천 수 0 2007.08.11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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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09번째 쪽지!

        □ 칭찬과 비난

사람들은 관심이 있다는 표시를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칭찬도 비난도 없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칭찬보다는 비난하는 방법으로 관심을 표시하는데 익숙합니다.
미국의 대통령과 그 가족들, 영국 황실의 자손들, 유명 연예인들 스포츠 스타들... 심심하면 발가벗겨지고 도마 위에 올려져 난도질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유교적인 전통이 강한 동양 사람들이 보면 이해가 잘 안되지요. 그러나 어느 틈에 우리도 국경이 없는 인터넷 덕분에 서구의 비난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문화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자 왈 "어리석은 자가 도(道)를 들으면 크게 웃는다. 그가 웃지 않으면 도라 할 수 없다" 고 했습니다. 비난받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을 따져보면 보통 사람들이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하며 포기하고 있을 때 그 나무를 오른 특이하고 탁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독교'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아프간 사건으로 지금은 욕을 먹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었던 기독교가 다시 서서히 살아날 것입니다. ⓒ최용우

♥2007.8.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송이미

2007.08.11 16:30:31

생수의 강

2007.08.19 08:24:09

일련의 사건과 고통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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