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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36번째 쪽지!
□ 무례한 그리스도인
최근 무례하게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나 낙심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목사님이신데, 자신의 명백한 실수를 변명으로 일관하시면서 오히려 상대방이 실수를 한 것처럼 그렇게 몰아가더군요.
그냥 솔직하게 '잘 몰랐다. 실수였다'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당당하게 어떤 요구를 하니, 하도 기가 막혀 제가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런 분에게까지 친절을 베푸는 게 옳은 일일까? 내가 손해를 보면서 까지 친절을 베풀면, 그분은 자신의 태도가 옳다고 생각할 것 아냐? 안 믿는 사람들도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없는데... 목사님이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혼란스럽네"
무례한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대답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어 보았더니
"너보다 더 무례한 놈이 또 있더냐?" 하셔서
그냥 끽 소리 못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최용우
♥2007.9.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036번째 쪽지!
□ 무례한 그리스도인
최근 무례하게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나 낙심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목사님이신데, 자신의 명백한 실수를 변명으로 일관하시면서 오히려 상대방이 실수를 한 것처럼 그렇게 몰아가더군요.
그냥 솔직하게 '잘 몰랐다. 실수였다'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당당하게 어떤 요구를 하니, 하도 기가 막혀 제가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런 분에게까지 친절을 베푸는 게 옳은 일일까? 내가 손해를 보면서 까지 친절을 베풀면, 그분은 자신의 태도가 옳다고 생각할 것 아냐? 안 믿는 사람들도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없는데... 목사님이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혼란스럽네"
무례한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대답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어 보았더니
"너보다 더 무례한 놈이 또 있더냐?" 하셔서
그냥 끽 소리 못하고 꼬리를 내렸습니다. ⓒ최용우
♥2007.9.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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