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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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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흑인 교육가 부커 워싱턴 박사가 앨라배마에 있는 터스키기 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후 그 지역의 부자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 백인 부인이 그가 워싱턴 박사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흑인이라고 생각해서 몇 달러 줄 테니 장작을 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총장은 그때 특별한 일이 없었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웃으며 소매를 걷어붙이고 장작을 패서 벽난로 옆에 차곡차곡 쌓아주었습니다. 일이 다 끝나 그가 돌아간 후 그 집 하녀가 그를 알아보고 그가 누구인지 주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 부인은 너무 부끄럽고 당황해서 다음날 아침에 총장실로 찾아가 백배사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부커 워싱턴 총장은 “부인, 괜찮습니다. 저는 가끔 가벼운 육체노동을 좋아합니다. 그뿐입니까? 이웃을 돕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사람을 세워주십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존귀하게 여기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진정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겸손하십시오.
주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겸손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낮추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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