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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복받는 용서

이동원 목사...............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2009.07.16 23:55:42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2. 모두가 축복받는 용서


존경받는 그리스도인이었던 아브라함 링컨(Lincoln, Abraham) 대통령은
언제나 그를 붙들고 늘어지면서 그에게 말할 수 없는
수모와 욕을 안겨주는 정적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여러분, 우리는 고릴라를 보기 위해서 아프리카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일리노이의 스프링 필드에 가면
오리지널 고릴라를 볼 수가 있습니다”라며 링컨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스프링 필드가 링컨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고 링
컨의 생김새가 고릴라 같았기 때문에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링컨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내각을 조직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장관 자리에 바로 이 사람을 임명하였습니다.
모든 참모들은 링컨의 이런 개편에
충격을 받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참모들이 링컨에게 어떻게 당신의 적을
그런 중요한 자리에 앉힐 수 있냐고 물었더니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그 사람이 적이 아니지 않소.
나는 적이 없어져서 좋고, 그가 나를 돕게 되었으니
내가 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 좋지 않소.
내가 이 사람을 용서하고 중요한 자리에 임명한 것으로 인해서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잃었단 말이오?”

복수는 복수하는 사람과 복수 당하는 사람 모두를 파멸시킵니다.
그러나 용서는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축복합니다.
복수를 해서 승리를 얻는 것이 아니라
용서함으로 링컨은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잠언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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