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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96번째 쪽지!
□ 오늘 나는 누구를 기쁘게 할까?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오랫동안 '오늘 나는 누구를 기쁘게 할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먼저는 내 옆에서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는 내 아내를 기쁘게 해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얼굴을 보는 두 딸내미들을 기쁘게.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서 만나는 이웃들을 기쁘게.
그리고 내 직장이나 마찬가지인 햇볕같은이야기에 오시는 분들을 기쁘게 해드려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만나는 이들을 모두 기쁘게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하고 산다는 말입니다.
단 10초라도 누구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하고 싶다. 단 10초만이라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하루를 괜찮게 살았다는 고백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8.4.1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196번째 쪽지!
□ 오늘 나는 누구를 기쁘게 할까?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오랫동안 '오늘 나는 누구를 기쁘게 할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먼저는 내 옆에서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는 내 아내를 기쁘게 해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얼굴을 보는 두 딸내미들을 기쁘게.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서 만나는 이웃들을 기쁘게.
그리고 내 직장이나 마찬가지인 햇볕같은이야기에 오시는 분들을 기쁘게 해드려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만나는 이들을 모두 기쁘게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하고 산다는 말입니다.
단 10초라도 누구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하고 싶다. 단 10초만이라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래도 하루를 괜찮게 살았다는 고백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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