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24번째 쪽지!
□ 부디, 무탈(無脫)하시라
길을 가다보니 트럭 한 대가 어쩌자고 길 옆 언덕으로 내려갔는지 오도가도 못하고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네요. 차는 차가 다니는 길로 다녀야 합니다.
기차는 두 레일 위로만 다녀야 합니다. 안 그러면 탈선!
배가 아무데나 다니는 것 같아 보여도 바다에도 뱃길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지 맘대로 나는 것 같아도 비행기 다니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산에는 토기가 다니는 길, 노루가 다니는 길, 뱀이 다니는 길 다 따로 있습니다.
우주선을 저 하늘 높이 아무렇게나 쏘아 올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우주선이 날아 올라가기에 가장 적합한 길을 수많은 과학자들이 찾고 또 찾아내어 계산해 보고 비로소 쏘아 올립니다.
사람들에게도 저마다 가야할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벗어나는 것은 탈선입니다. 오늘도 부디 무탈(無脫)하세요. ⓒ최용우
♥2008.5.1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224번째 쪽지!
□ 부디, 무탈(無脫)하시라
길을 가다보니 트럭 한 대가 어쩌자고 길 옆 언덕으로 내려갔는지 오도가도 못하고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네요. 차는 차가 다니는 길로 다녀야 합니다.
기차는 두 레일 위로만 다녀야 합니다. 안 그러면 탈선!
배가 아무데나 다니는 것 같아 보여도 바다에도 뱃길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지 맘대로 나는 것 같아도 비행기 다니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산에는 토기가 다니는 길, 노루가 다니는 길, 뱀이 다니는 길 다 따로 있습니다.
우주선을 저 하늘 높이 아무렇게나 쏘아 올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우주선이 날아 올라가기에 가장 적합한 길을 수많은 과학자들이 찾고 또 찾아내어 계산해 보고 비로소 쏘아 올립니다.
사람들에게도 저마다 가야할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벗어나는 것은 탈선입니다. 오늘도 부디 무탈(無脫)하세요. ⓒ최용우
♥2008.5.1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첫 페이지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