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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36번째 쪽지!
□ 지붕에 구멍이 난 집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에 저술된 고전을 읽다가 감동이 된 내용이 있어서 밑줄을 긋고 노트에 옮겨 놓았습니다.
'심한 고난은 우리의 영혼의 집에 들이치는 비와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지붕에 구멍이 난 것을 모르지만 비가 오면 여기 저기서 물이 새는 것을 보면서 지붕에 구멍이 난 것을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생에 고난의 폭풍우가 치기 전까지는 우리 영혼에 구멍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닥칠 때 비로소 불신과 초조와 두려움이 우리 영혼에 새 들어오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드러내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물 속에 빠뜨리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익사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로 더러워진 우리를 물 속에 넣어 깨끗이 씻기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이라는 물에 빠지게 될 때 그러니까 물에 빠지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분 앞에 닥친 고난 앞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이렇게 기도하신 예수님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조용히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한 시대를 빛낸 도구로 위대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삶 가운데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실망하거나 좌절해 넘어지지 말고, 우리를 정금과 같이 깨끗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최용우
♥2008.6.2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236번째 쪽지!
□ 지붕에 구멍이 난 집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에 저술된 고전을 읽다가 감동이 된 내용이 있어서 밑줄을 긋고 노트에 옮겨 놓았습니다.
'심한 고난은 우리의 영혼의 집에 들이치는 비와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지붕에 구멍이 난 것을 모르지만 비가 오면 여기 저기서 물이 새는 것을 보면서 지붕에 구멍이 난 것을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생에 고난의 폭풍우가 치기 전까지는 우리 영혼에 구멍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닥칠 때 비로소 불신과 초조와 두려움이 우리 영혼에 새 들어오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드러내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물 속에 빠뜨리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익사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로 더러워진 우리를 물 속에 넣어 깨끗이 씻기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이라는 물에 빠지게 될 때 그러니까 물에 빠지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에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분 앞에 닥친 고난 앞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이렇게 기도하신 예수님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조용히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한 시대를 빛낸 도구로 위대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삶 가운데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실망하거나 좌절해 넘어지지 말고, 우리를 정금과 같이 깨끗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최용우
♥2008.6.2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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