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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공명현상과 나비효과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2008.08.19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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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96번째 쪽지!

        □ 공명현상과 나비효과

쇠막대로 말굽자석 한쪽을 치면 반대편에 파장이 전달되어 말굽 자석이 웅웅거리는 현상을 공명현상이라 합니다. 또 한국의 어느 들판에서 나비가 날개 짓을 할 때 일어난 아주 작은 바람(파장)이 공간을 날아가며 점점 커져서 미국 켈리포니아 해변에 도착할 때는 태풍이 된다는 이론을 나비효과라 합니다. 말은 '공명' 됩니다.
우리가 말을 하면 반드시 말의 파장이 생기는데 이 파장은 상대방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흉보거나 비방하면 그 사람이 벌써 알고 나를 싫어하며 나를 떠나려고 합니다.
원망이나 거짓말이나 변명이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나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람의 영혼이 그 사실을 감지합니다. 아무리 감각이 무딘 사람도 "이상하다. 전과 같지 않네" 하면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흉보는 일입니다. 그 사람의 몸은 그 자리에 없을 지라도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이미 그 사람의 영이 그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8.8.1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again

2008.08.20 23:07:43

아멘! 사람은 정말 영적인 존재라는걸 예수님을 믿을수록 느낍니다,입으로는 웃으며 말해도 속에서 부글부글하면 벌써 알던걸요,그래서 주님이 눈흘기지마라하신것같아요,속에서 부터 고쳐야되겠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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